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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푸딩아빠 입니다.
열중반도 벌써 마지막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4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전세 빼는 프로세스, 1등 물건 만들기, 협상 부분 등에 대해 정말 A-Z까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상황별 전세세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 투자자로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전세를 맞추는 상황에서 다시 강의 자료를 꺼내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3가지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첫째, 최악의 상황(잔금)을 고려하여 자금력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망회로를 돌려 전세를 막연하게 잘 뺄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만약 전세를 못 뺄 경우를 대비해 마이너스통장, 회사대출, 지인찬스 등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리스크를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막연한 불안감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임대기간 설정은 공수표를 반드시 기억하자!
임대기간은 주변 지역의 공급량을 체크하고 전세가 잘 빠지는 수요시기를 기억하며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마지막 포트폴리오의 경우 투자 물건이 많아질수록 동일한 시기에 전세 재계약이 몰릴 경우 최악의 경우 역전세 리스크가 클 수 있기에 1년에 시기를 최대한 분산 시켜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전세를 처음 맞추는 시기가 투자 내내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에 되도록 신중하게 전세시기도 셋팅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임대 최고가를 고집하지 말자!
전세금액을 높게 세팅하여 투자금을 적게 가져갈 수 있지만 추후 시장상황이 나빠져 역전세가 발생하면 그만큼 리스크를 키울 수 있으니 너무 높은 전세금에 욕심내지 말자는 말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적정 전세가를 세팅하고 2년마다 물가상승률 정도의 투자금 회수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좋은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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