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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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제목에 나와 있는데로
당연하게 지방임장은 숙박?
동료들이 숙박하면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교대근무를 하기도 하고 처음 시작할 땐 그정도의 열정이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만약 숙박을 하면 거의 몇박 몇일을 못 볼 아이들을 생각하면
차마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제가 좀 더 꺼려했었습니다
남편이 은근히 반대를 하기도 했구요
저의 의지도 적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번도 아직 숙박을 하면서 임장지를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임장은 가능은 하더라구요
그렇게 멀다고 하는 창원도 울산도 다녀왔었으니까요
겨울학기를 하면서 좀 더 잘하고 싶기도 하고 왠지 숙박을 하면 잘 해질듯한 생각이 들기도 해
이제 아이들도 크고 왔다갔다 에너지며 비용적으로도 아쉬워
남편에게 숙박을 허락을 받으려했으나
이미 그전에도 숙박을 안하고 잘했는데(?)
굳이 해야하냐며 생각보다 강한반대를 했습니다.
나도 임장지에서 동료들과 임보도 쓰고 배우고싶은 맘이 컸었는데
역시나 숙박은 까였습니다.
그러나 반대를 무릅쓰고 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해주는 남편이기에
월부활동도 항상 지지해주며 대중교통이 없는 새벽에 첫차시간에
혹시 못 깰까봐 부탁하면 깨워서 데려다주는 남편이기에
더욱 거스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저번주도 기차역까지 데려다주었고
새벽에 기차역에 데려다주지만 숙박은 거부하는
비용적으로 더 저렴하고 어쩌고 했지만
그정도의 비용은 이미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완강한 남편
그렇다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저의 고집만 내세울순없습니다
월부에서는 대응을 하는법을 배웠던것처럼
숙박을 못하니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그럼 기차에서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합니다.
어제 같이 잠을 잘 못잤다면 숙면을
이렇게 오늘은 나눔글을 준비합니다
기차에서 할수있는것들을 합니다 댓글 쓰기 정리
할일들은 많으니까요~
임보 쓰시는분들도 봤는데 저는 아직 그 경지는 못갔네요 ㅋ
그리고 최대한 임장지에 가서 임장을 해내려고합니다.
예전에 강의에서 자음과 모음 멘토님이 본인도 숙박은 할수 없었다는 이야기에
이미 앞서 한 사람들이 있으니 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벌써 꽤 많은 지방 임장지를 숙박없이 보낼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리고 숙박이 안된다고 힘들어보다는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며 우리 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짧게 주저리주저리 쓴
아직까지는 숙박은 못했지만 그래도 잘 살아남아있는 복리매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