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반 67기 ‘6채는 힘들지만 자산을 9축하조’의 몽쉘입니다.
이번 실준반 1강의 주제
[지역 가치를 판단하는 분위기임장과 사전 임장보고서]
(양세종 닮으신 유디님,,,ㅎㅎ)
실전준비반은 아무래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강의이다보니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도 많았지만
재수강을 하면서 또 새롭게 느껴가는 부분들,
6개월 전 들었을 때와 커리큘럼의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쏙쏙!
그렇지만 단호할 땐 단호하신 권유디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임장보고서가 왜 필요할까?
임장보고서를 처음 썼을 때를 스스로 돌아보면
사전임장보고서까지는 괜찮았는데
시세를 따면서 ‘와, 이게 뭐지?’
단지분석을 하면서 ‘이게 의미 있는 건가?’
이런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과제를 위한 과제를 하기도 했다였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돈을 벌어줄 아파트를 찾기 위한 투자계획서이자
앞마당의 가치, 앞마당 내에서 선호하는 요소 등을 파악하는
소중한 분석 자료임을 느꼈습니다.
Top-down 방식으로 지역 전체부터 단지 하나하나까지
앞마당의 선호요소를 파악해나가는 과정임을 잊지 않고
임장보고서 장표 한 장 한 장 주의를 기울이고
저의 생각을 담아 적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꾸준히, 배운대로 반복한다는 것
잘 하고 있는 부분은 꾸준히 해 나가고
아직 부족한 부분은 독강임투를 통해 열심히 발전시키리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BM]
힘들어도 앉켠쓴! 매일 1장 이상 작성하기!
2. 분위기 임장, 사람들이 좋아할까?
분위기 임장을 하기 전 지역에 대해 상상해보는 것
저에게 맞는 방식을 찾기 위해
저 또한 사전임보를 쓰기 전에 분임을 가보기도 하고
사전임보를 쓰고 나서 분임을 가보기도 했는데
저에게는 사전임보를 쓰고 나서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호기심을 일으킨 상태에서 가는 게 좀 더 맞았습니다.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로운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사전임보 쓰기 과정!
그리고 그 이후 그 지역에 직접 가 보며 봐야 할 것을
제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은 지역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료와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앞을 보고
직장 규모, 상권의 모습, 사람들의 모습, 해당 동네의 분위기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쎄함, 활기참, 밝음, 어두움 등
그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인 관악구는
일단 고개를 들고 언덕을 체험하는 것부터가 임장이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단임을 하다 보니 더욱 세게 느껴 버린 관악구의 지형ㅠㅜ)
평일 퇴근시간에 맞춰서 아침에 갔던 동네를 가 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것
낙성대 쪽에는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M]
직접 루트를 그리며 시간대별로 생활권 모습을 체험하자!
강의를 마치기 전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잠깐 노력하는 것뿐이라는 말씀
3년 정도만 하면 노후 걱정 없는 삶,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권유디님의 말을 들으며 조금은 지쳐 있던 저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해야 할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한 달을 보내고 있는데
마음껏 칭찬해주면서 하루하루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권유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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