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56조 라니와나]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라니와나 입니다.

 

2주차 주말임장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였지만 즐겁게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같은 관악구에서도 생활권 순위가 1순위는 같은데 다른 순위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었는데, 실거주의 관점과 투자자의 관점을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실거주의 만족도 관점에서 좀 더 집중해서 생각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임장지를 가도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게 재밌었습니다. 

 

또 새롭게 배운 것은 임보를 쓸 때 다른 분의 자료를 레버리지해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꼭 제가 직접 찾은 자료에 대해서만 작성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월부에 있는 자료들을 편하게 찾고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자료를 누가 만들었는지 보다는 그 자료를 어떻게 적용하고 해석하느냐의 차이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네요.

 

그리고 시세를 딸 때 평형별 타입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합쳐서 기록해야 할지가 어렵고 고민이었는데

타입마다 미세한 차이에 중점을 두지 말고 평형별 시세가 얼마 정도라는 파악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이제 시세를 마저 따고 평일 틈틈히 아직 남아있는 임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3주차의 라니와나 화이팅!!! 잘하고 있다!!! 

 

 

 

 

 

 


댓글


해피찌부user-level-chip
25. 04. 20. 23:50

라니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잘하는거지만.. 그걸 떠나서도 진짜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