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이번 4월 실전준비반 커리큘럼이 바뀌면서 매주 일정에 맞게 임장과 임장 보고서 강의를 해주셔서 강의를 듣고 그에 맞게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어서 맞춤형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강에서는 지역 개요와 입지 분석, 분위기 임장, 시세 분석에 대해 권유디 멘토님이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 시세 분석...저는 강의를 통해 기술적인 면 못지 않게 마인드를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 매 달의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 줄테니까요.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 당연히 기술적인 배움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저를 무너지지 않게 해주신 말씀들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12월과 1월 강의에서는 감기로 고생하셨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아프지 않으신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계속 좋은 강의로 함께 해주세요^^
재수강하는 분들은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걸 지금 행동으로 옮기고 있을까? 나 이거 아는데 실제 임장보고서에 반영했나?’ 생각해 보세요.
아직 임장보고서를 완성 아니고 완료해본 건 2개 뿐이고 기한 내 과제를 제출하기에 급급했지만 그래도 점점 해나갈수록 아는 걸 반영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번에 확 바뀌기는 당연히 어렵지만 한번에 하나만이라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수요와 연결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면 뭘 하지?’도 중요한데 지금 더 중요한 건 투자하는 거예요
요즘 강의를 계속 듣다보면 듣는 말인데 지금 시기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마당이 많고 비교평가를 잘하면 더 좋은 단지를 투자할 수 있지만, 무작정 좋은 게 나타나길 바라면서 투자를 미루면 안 된다는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앞마당이 미비하지만 올해 안에 앞마당 6개를 만들고 그 안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비교 평가가 잘 안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아는 지역이 부족해서입니다. 비교 평가를 잘하려면 앞마당을 늘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는 지역이 많으면 비교 평가가 잘 될 거란 말씀이 저에게는 희망과도 같습니다. 물론 앞마당을 늘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리더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매달 매달 완벽하게 하지는 못해도 우당탕탕하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앞마당들이 어느 샌가 자리를 잡아갈 거 같거든요.
완벽하진 않아도 가본 지역을 강의에서 말씀하시면 몰랐을 때와는 몰입도와 이해도가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그저 앞마당을 늘리는 수밖에는 없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는 “필요한 일”을 하는 거예요. 필요한 일이 싫어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하게 됩니다.
일을 대할 때의 태도가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던 말씀이었습니다. 멘토님은 투자 물건을 대할 때도 일을 대할 때도 “좋아, 싫어”의 이분법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보시는구나! 조금은 부정적인 저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꾸어주시는 거 같아서 이 부분이 강의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다 보면 싫어질 때가 당연히 있겠죠. 지치고 똑같은 일의 반복이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누구도 저에게 투자를 하라고 강요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제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시작한 거니까요. 노후 준비를 위해 이 일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주어진 일을 하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에서는
보통 휴대전화를 보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내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휴대전화를 써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이었습니다. 사실 아무리 사전에 지도를 보고 공부를 해도 낯선 곳인데 분위기가 반전되는 곳에서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건 중요한 일이니까요.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항상 확인하자!
핵심 질의 응답 중
“50대라서 어려운 게 아닙니다. 20대도 어렵고 30대도 어렵고 40대도 어렵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걸 하니까요. 난이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워 보이는 겁니다. 아는 지역이 많아지면 투자를 잘하게 됩니다. 그게 전부에요.”
이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음의 문제라는 거! 물론 나이에 따라 체력과 이해 속도가 다를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나이가 있어도 느리지만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적용할 점
댓글
투자투자투자!!필요한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드는 일 그것이 중요하다^^원 메시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