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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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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임장과 임보에 대해서 배우는 게 설레는 일이다.
지난 주 분위기 임장을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고 난 후 듣는 권유디 강사님의 2강은 더욱 귀에 쏙쏙 박히고 따라갈 수 있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우선, 눈높이가 낮은 나로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따라가야할지 알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게 필요했는데, 너무나도 섬세하게 강의에 녹여주신 덕분에,,, 하나하나 따라 해보면서 배울 수 있었고 두려움의 벽을 하나하나 허물어 나갈 수 있었다.
임장, 임보를 왜 해야할까?😲
내가 내심 가지고 있던 의문부터 시작한 유디님은, 강의 내내 명확하게 “왜” 해야하는 지 명확하게 해답을 나에게 주신 것 같다. 그리고, “지용행”. 배우고, 적용하고 행동하는 것. 반드시 행동하는 단계까지의 싸이클을 수없이 반복해보리라고 다짐해보는 시간이었다.
강의를 듣기 전 나의 목표이자 가장 두려웠던 점은, '임장과 임보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완료해보기' 였다.
하나 둘씩 잘 배워나갈 수 있게끔, 강의에서는 순서와 절차를 확실하게 나눠 설명해주었고 덕분에 두려움을 부수고 완료해보는 것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실패없는 임장보고서의 3단계는 앉고 (PC를)켜고 (임보를)쓴다 였는걸?
이번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건, 임장 루트 그리기부터 입지분석까지 다양하게 말씀해주셨다. 완료주의를 위한 조원분들 덕분에 레버리지한 임장과 지식들, 그리고 그 이후 강의를 듣게 되니 더 이해가 바사삭! 잘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질문이 스스로 계속 들기도 하고, 정말 정신이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다. 진짜 우당탕탕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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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강사님: “우당탕탕 하는 게 어느새 정리가 되는 것이다”
나, 제이범: “넵, 우당탕탕,,, 대신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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