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모든 조원분들이 처음 단임을 하시는 분들이었고 더군다나 토요일에는 강풍과 옆으로 내리는비
추위와 싸우며 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더워 옷을 벗고 임장을 해야 했습니다.
힘든 임장/임보, 더군다나 3주차를 앞둔 가장 힘든 시기 임에도
조모임에서의 반짝반짝 빛나는 조원분들의 눈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 조원분들 덕분에 저 역시도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이번 조모임에서는 각자의 한달 목표를 점검해 보았고
임장을 하면서 인상깊었던 단지와 생활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공통점은 선입견으로 가진, 혹은 손품으로는 알지 못했던 곳을
재발견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곳이 있다는 것에
다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인 이야기는 혼자했으면 못했을거지만
함께했기에 지금까지 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3주차에도
다 같이 화이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9조 화이팅!!
PS: 과정 끝까지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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