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19(토)
- 비가 오락가락함에도, 신발과 옷이 물에 흠뻑 젖었음에도 조원들과 함께 즐겁게 목표했던 단지까지 다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점심 때 맛있는 칼국수 먹고 몸을 녹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주말에 일찍 나가 밤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아이들 보랴 집안일 하랴 고생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4.20(일)
- 토욜 임장으로 엄청 피곤했지만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어제와 달리 날이 밝고 따뜻해서 임장하기 너무 좋은 날씨라서 감사합니다.
- 임장 중에 전망대에 올라가서 한강뷰 보면서 리프레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일찍 임장이 끝나서 남은 주말 가족들과 팸데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저녁으로 시켜먹은 아구찜이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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