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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러브앤피스 사평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5기를 수강하고 21년 11월부터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딱 2년이 지난 지금,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대로입니다.
자본주의를 바로 알고, 내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첫 걸음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20년 코로나라는 새로운 질병이 오고 거리에 사람이 다니지 못하면서
급격하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뉴스는 매일 악재만 터져나왔지요.
당시 전세계가 이렇게 무너지는가 싶었지요.
그것도 몇 개월, 시장은 놀랍게도 반등했습니다.
주식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아파트도 이에 질세라 연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전세는 폭등하고, 임대차 입법 후 전세가 없어서 난리였었죠.
22년 가을부터 지금..
다시 시장은 냉각했고, 금리는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상승합니다.
매일 뉴스에는 '영끌족 대출 상환 허덕여..' 등의 기사가 나옵니다.
매물은 쌓이고, 유튜브엔 부동산 거품 다 꺼졌다. 부동산 이제야 정상된다는 말도 많습니다.
그간 적금만 붓던 제가 20년부터 주식을 시작으로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 때부터 직접 겪고 매일매일 살펴 본 시장의 모습입니다.
시장의 미친듯한 하락과 상승을 모두 겪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를 비롯한 제 주변은 그대로일까요?
상승할 때는 "늦기 전에 올라타야해. 지금이라도!!" 라는 FOMO에 사로잡혔고
하락할 때는 "이제 끝났다. 너무 오르긴 하더라."라는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고,
진짜 부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심 갖지 않았으며,
주위의 분위기에 흘러가는대로
내 주변 친구들이 하는대로 하지는 않았나요?
너바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라
Not A, But B : 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지? 내가 부자처럼 생각하는가?
어떤 시대였든 소유권을 가진 자가 부를 차지했다
월부에서 2년간 활동한 저는 여전히 소유권이 없습니다.
자산이 하락장에 줄지도 않았지만, 다음 상승장에 오를 것도 없습니다.
반성과 함께 너바나님의 충고를 새겨듣습니다.
" 1호기 꼭 사세요. 시작을 해야 열매를 맺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미래에 대한 나의 비전을 다시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는
너바나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최고라 느낍니다.
2회차 강의를 들으며 깨닫고 수행할 점으로 마치겠습니다.
이번 재수강을 통해 저의 비전보드를 3번째로 수정합니다.
다시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해나가려 합니다.
저의 목표 금액은 47억인데요.
대한민국 부자보고서를 보면 자산 30억 이상은 상위 1%입니다.
너바나님의 명저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으면서
"천안 살면서 퇴근 후 인천까지 주3-4회 60번을 갔다고?"
"우와~ 이렇게까지 준비하고 노력한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상위 1%가 되려면 당연하게도,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단지 월부 2년했으니 이미 충분히 남들과는 달라 라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아직 99명과 다른 정도의 노력과 정성은 아니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21년 열기반을 수강하고 첫 동료가 생겼습니다.
당시 조장님은 젊지만 소유한 부동산이 있었고, 부동산 전문가처럼 보였습니다.
굉장히 믿고 따랐지요.
2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활동하는 건 저 하나 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할 수 있던 것은
강의를 계속 수강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정말 운이 좋아 듣게 된 22년 9월 지방투자 실전반!
여기서 만난 동료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합니다.
22년 겨울 그 멀리 울산까지 매주마다 함께한 동료, 동료에서 파생된 더 좋은 분들
23년 올해 내내 "사평님, 지금 투자하기 좋아요. 꼭 투자 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동료
10월 정말로 투자 직전까지 가서 매일매일 엄청 자문을 구할 때마다 친절히 답변해주신 동료
이 모든 분들이 감사하며,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저를 움직이게 합니다.
첫 열반기초를 들을 땐 동료의 중요성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2년을 해 본 이제는 100% 확신을 담아서 말할 수 있습니다.
동료. 정말 중요하다.
나의 투자를 도와줄 수도 있고,
나약한 나를 끌어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열반기초반은 조장으로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초심자입니다.
이 분들이 서로 응원하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며,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나를 위한 부동산 강의이기도 하며
같이의 가치를 알게 한 부동산 강의인 열반기초...!
언제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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