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비전리치] 2주차 강의 후기 '투자자로 파악한다는 건? 기록과 결과로 남기는 것이다'

이번주 강의는 차분하고 공감력 깊은 권유디님의 강의였습니다. 

왜 임장을 해야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지 너무너무 자세하고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아하 그렇구나!’를 연발하며 들었습니다. 

실제로 월부스타일의 분위기임장을 하고, 단지임장을 해보니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과 가정 등을 하느라 바쁜데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들어왔죠. 

그러나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왜 임장을 해야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효율성을 이유로 내 나름대로의 임장을 하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기록해 놓은 노트를 봐야겠어요. 

배운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말이죠. 

무엇보다 투자자로 파악한다는 건 결과로 남기는 것이라는 말씀이 굉장히 와 닿았습니다. 

기록과 결과로 남기는 투자자!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

분위기임장과 사전 임장보고서에 대해 보다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강의였고, 

마인드와 태도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좋았습니다. ^^

빨리 임장보고서 쓰러 가야겠습니다. 

이번 실준반 임장보고서 결론을 낼 때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