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위한 마음과 행동이 나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적적한투자]

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최근 들어 에이스 활동과 TF 활동으로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변 분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Q. 다른 사람들 챙기면서

어떻게 자기 것들도 챙기나요?

 

 

최근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정리해보면

 

임장, 임보, 투자경험담,

투자 잔금, 수리 알아보기 등과 같이

'나를 위한 활동'

 

 

큐앤에이, 돈독모 진행,

실전반, 지투반 튜터링과 같이

'상대방을 위한 활동'

크게 구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때, 다양한 활동들 중에서

'나를 위한 활동'

'상대방을 위한 활동'

번갈아 가면서 하다 보니 깨달은 점에 대해

느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어떤 행동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가?

 

두 가지 활동들을 병렬적으로 진행하며

항상 드는 고민이었습니다.

 

 

'나를 위한 활동'과 '상대방을 위한 활동' 중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올리고

행동을 먼저 해나갈 것인가?

 

 

두 가지 케이스를 모두 해보면서 느낀 점은

1. 나를 위한 활동 → 상대방을 위한 활동

2. 상대방을 위한 활동 → 나를 위한 활동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상대방을 위한 활동'이 뒤로 미루어질 경우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을 경우

그 활동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이고

 

 

'나를 위한 활동'에이 뒤로 미루어질 경우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을 경우라도

그 활동의 질이 어떻게든 끌어올려 진다는 것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른 결과의 차이

 

 

1. 나를 위한 활동 → 상대방을 위한 활동

 

상대방을 위한 활동이 우선순위가 밀릴 경우

그 활동들에 대해 다루어 가는 과정에서

 

잘 해결이 되지 않는 순간이 다가오거나,

혹은 생각한대로 잘 흘러가지 않을 경우에

 

그 원인을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서

찾기 시작하는 경향이 발생하였는데요

 

'늦은 시간이라 ㅇㅇ에 대해 물어보기 애매한데..'

'아 나는 돕고 싶은데 정보가 부족하네..'

'질문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주시지..'

 

등등 내가 하고 있는 활동의 결과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를 '내'가 아닌'상대방'에게서

찾기시작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2. 상대방을 위한 활동 → 나를 위한 활동

 

나를 위한 활동이 우선 순위에서 밀릴 경우

그 활동들에 대해 다루어 가는 과정에서는

 

그 원인을 번명의 여지가 없이 나에게서

찾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요,

 

변명을 못 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할 지라도

그 상황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한정된 시간 안에 같은 양의 일을 하려고

어떻게든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적은 시간 안에

수준을 낮추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캐파가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구나를

깨달아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준을 낮추지 않겠다는 생각

 

이 때 가장 중요한 생각과 마인드는

'수준을 낮추지 않겠다는 생각' 이라는 것을

파링멘토님의 말씀에서 크게 느꼈는데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에 머물러

핑계 만들어 낸다면, 스스로 성장의 여지가 있는

해결법을 찾는 것을 포기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수준이 떨어지는

구렁에 빠지게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준을 낮추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만 한다면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과정이 찾아오며

더 압축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캐파가 커진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상대방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나의 수준도 낮추지 않겠다는 생각이 합쳐지만

그 안에서 캐파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성장이 따라온다는 것을

배워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사비준론소user-level-chip
25. 04. 21. 19:25

사랑해요 적투!

나언이 고모user-level-chip
25. 04. 21. 19:26

튜터님- 어제 튜터링데이 때도 느꼈는데 저희를 위한 활동에 우선순위를 그득그득 담아주신거였네요! 감동입니다 증말

돈이 달리오user-level-chip
25. 04. 21. 19:28

타인을 돕는 데 집중하는 것이 자신도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반면, 개인적인 것만 챙기면 그 질이 낮아진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특히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진 상황에서도 "수준을 낮추지 않겠다"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몸으로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적투앓이가 심해지고 있어요...책임지십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