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일공일오튜터님과 큰1낼조 🩷 짱이사랑맘] 일오튜터님과 큰1이들 만만세^^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감동과 눈물의 튜터링데이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투실전 오프 1조이고 튜터님은 일공일오튜터님입니다.

그리고 저는 24년 3월 첫 실전을 다녀왔고

그때도 오프 1조였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오게 된 지투실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주 최고 튜터님의 우주 최고 튜터링이었습니다.

[Chapter 1]

튜터님께서 루트를 짜주셨고

세 조로 나누어서 비교분임을 다녀 왔는데요.

이 아름다운 발도장

그냥 단순히 지역을 돌면서 질의응답을 하지 않고

비교 분임 지역의 환경과 위치 

그리고 아파트 단지끼리의 입지와 가격 비교까지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솔직히 아직 “햇”자만 뗀 병아리인 저는

지방도 잘 모르는 터라 

조금 어렵기는 했습니다만

아아~ 비교 분임이란 단순히 분위기만 보는게 아니고

내가 앞마당을 만드는 지역을 입체적으로 보기 위해

입지 뿐 아니라 연식과 가격 그리고

그 가격 형성의 이유와 저평가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도구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단순히 분위기 임장을 하며 전체적인 분위기 비교만 했었거든요.

일오튜터님과 비교분임을 해보니

비교분임이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교분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지역을 입체감 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준 일오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hapter 2.]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예약해 둔 스터디 카페에서 사임 발표를 했습니다.

부족한 저의 임보를 선정해주셔서

두근대며 임보 발표를 했습니다.

세명이 사임발표를 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단순히 튜터님의 생각만을 들은게 아니라

동료들의 질문을 듣고 대답하고

추가적으로 튜터님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싱크를 맞춰보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동료들이 발표한 내용에서 

모두가 BM리스트를 작성했는데

3가지만 뽑아보라고 하셨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정리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ㅎㅎ

구체적인 내용은 적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프롤로그

좋은 것을 사냐 덜 좋은게 사냐가 문제가 아니라

덜 좋아도 일단 사는게 중요한 시장!

너무 좋은 것에 꽂혀 있다는 것은 부담감 때문입니다.

너무 바라보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1)

인구이동은 어느 지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가?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공급에 따라 내가 보고 있는 시기에 전입

전출 전입 탑이 중요함 00지역의 영향이 중요함

묶음을 어떻게 묶을거냐가 중요하다

1개가 될 수도 4개가 될 수도

입지평가를 위한 공급 기초자료 -지방은 더더욱 중요함

(2)

인구는 깊게 파라

인구가 되야 다음이 되는 것

서울수도권은 지역개요에서 인구

지방은 입지평가에서 인구가 먼저 나가고 직장 학군 환경 -교통이 제일 마지막임

크게 보고 좁혀 들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역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함-정보를 많이 취합해야함

지방은 10대와 40대가 많은 곳이 좋음

서울은 10+40대 영유아+30대

인구비율만 보면 안되고 절대적인 수치도 비교해봐야 함

(3)

시세파트에서 중요한 점

가격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 

-가격은 계속 바뀌는것으므로 가격의 수준을 아는 것

시구별 시세 현황표 만들어봐요

PIR 표 만들어봐요

시세의 감을 익혀본다

데이터 말고 지도위에 올려라

입지요소를 수요로 연결

지역내 외 수요를 적는 것으로 정리 장표를 만들어라

(4)

자기 생각을 많이 넣는 것이 중요

6개월 후에 다시 읽어볼 것-유튜브보다 훌륭

시세파트에 공을 들여라

틀을 갖춰라!

줌아웃 말고 줌인 많이 넣으세요

시세를 어떻게든 넣어야 한다

개략적인 정리입니다.

이 외에도 동료들의 사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튜터님의 가르침을 통해 앞으로 어떤 것을 보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hapter 3.]

간단히 김밥을 주문해서 먹으며

각자의 소감도 남기고 

여러가지 질문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 시간이 이번 튜터링 데이의 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들 동의 하실겁니다.

우리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고

그 목표가 높을 수록 치뤄야 할 대가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기에 

우리가 가진 동료 의식 또한 매우 끈끈합니다.

튜터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된 우리 

지투24기 큰1이들!

각자의 상황을 다르지만 한 가지의 목표와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는 우리들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마음으로 배움의 길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일공일오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오셨을지 감히 가늠도 안되는데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온전히 하루를 우리를 위해 헌신하신 그 마음에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기버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최상위 기버이십니다.

저는 인간 생태계의 탑이 “최상위기버”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남에게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라는 말씀

백만퍼센트 공감하고

그것이 바로 최상위기버의 마인드라고 생각하는 저는

튜터님의 마인드를 닮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시기를 뚫고 나가실 수 있었던 원동력이 

튜터님이 제자들에게 나눠주신 바로 그 마음이었을거라고 확신 하시듯

저도 그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있어서

이 튜터링데이는 저에게 큰 획이 되었습니다.

맨날 질문하고 맨날 혼나고

그러면서도…. 또 비슷한 질문하다 혼나는

말 드럽게 못 알아들어 먹는 학생인 저는

말 귀 알아들어서 투자에 척척 적용해나가는 제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아집을 깨기 위해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엇? 쓰다보니 후기가 아니라 튜터님께 드리는 편지가 된 것 같기도 한데요~

튜터님 

우리 큰1이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