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33조 3년뒤 3배 오를조 또니업]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돈이 업업업!!!💸💸💸하는 또니업입니다.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하고나니 조원분들이 많이 친해진것 같아 너무 뿌듯한 조모임이었습니다.

 

저희가 가장 많이 토론을 한 부분은 

성동구 생활권에서 도대체 옥수가 좋은지 성수가 좋은지 부분이었습니다.

 

옥수는 압구정에 가깝고 한강에 인접하고, 부촌이라는 느낌이 있고

성수도 강남에 가깝고 한강에 인접하고, 부촌이라는 느낌이 있는 곳!

 

근데 저희 조에서 토피넛 코히님께서 해주신 말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성수는 분명 입지가 좋지만 아직까지는 놀러가는 곳이고, 거주하기 좋은 환경은 옥수가 더 낫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성수에는 가족단위 수요보다는 교통을 이유로, 한강을 이유로, 부촌이라는 이유로 입성할 1인 혹인 2인가족의 수요가 있겠지만

옥수에 갔을 때 교통, 한강, 부촌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봐주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성수에서는 놀러온 인파만 본 반면, 옥수는 가족단위 수요가 더 있어서

수요층이 더 넓겠다는 생각에 옥수가 무조건 1등이다!라고 이해를 완료했습니다.

 

항상 조원분들 덕분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또니업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