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주아] 4/19~21 목실감

 

4/19~20

<감사일기>

하루종일 튜터링 해주신 부주낙낙 튜터님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것들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첫 지투반에서 부족한 저의 사임을 발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힘들어도 웃으면서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는 낙낙조 감사합니다.

홀로 단임중에 조장님과 만나 매임도 같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걸 가능하게 일박이일 육아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귀가후 초토화가 된 집을 보고.. 차마 바로 잘 수가 없어서 남은 집안일을 하면서

속으로 부글부글 했지만 이틀동안 내가 원하는 거 하고 왔으니까 

내가 해야지 ㅠ 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나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집안일 해두고 자는 남편 감사합니다.

아빠랑 시간 잘 보내준 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21

<감사일기>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 감사합니다.

3일만에 만난 아들 더 귀여워졌자나... 

또.. 새로운 감염병의 증상이 나타나서 내일 병원 진료 가야하지만 ㅠ 잘 놀아준 아들 감사합니다.


댓글


새싹마미user-level-chip
25. 04. 23. 07:59N

부루주아님~^^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여전히 열정적인 독강임투 멋지십니다~ 저도 자극받고 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