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있고 멋진 삶을 꿈꾸는 가멋 입니다.
1년만에 튜터님과 함께하는 실전반에 들어온 만큼
튜터링데이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었습니다.
실물이 훠~~~얼씬 이쁘신 미요튜터님과 함께 했던 튜터링데이 후기 시작합니다!
임보 피드백은 튜터님께서 모든 조원의 임보를 살펴보신 후 3명의 임보 발표자에게 피드백을 주시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임보를 쓰는 데에 들인 시간과 공을 보며 많이 반성+자책 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쓰는 임보여서 사실 알면서도 빼먹고 안한 것들이 참 많았는데 저는 효율 위주로 따지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비효율의 시간을 뛰어넘어야 갈 수 있는 효율의 경지를 스스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타협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장표 하나하나를 왜 써야하는지와 현 임장지를 전체적으로도 보고 뜯어보기도 하면서 다른 지방의 사례와 수도권까지 아울러서 설명해주셨던 미요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듬뿍!! 배울 수 있었답니다.
2. 비교 임장
오전 임보 피드백을 마치고 맛있는 닭갈비로 식사를 하고 비교 분임에 나섰습니다. 현 임장지보다 우위에 있는 곳을 보면서 원래 앞마당이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거닐며 새로운 아파트나 건물이 들어선 것도 보고 현 임장지와 비교하며 해당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물론 걸어가며 추가 질문을 더 하고싶었지만 실력이 부족한 탓에 많은 질문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3. 임장 종료 후
오후 6시까지 임장을 하고 이후 맛있는 저녁도 먹구( 맛있는 식당 찾아주시고 예약해주신 조장님과 부동갓님께 감사를!) 카페로 이동하여 추가 튜터링을 받았습니다! 동료분들의 질문에서 제가 배울 점도 얻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배우며 밤 9시까지 계속 머리를 후두려 맞은 느낌이었습니다.(두통 발생으로 진통제 2알까지 먹음.. 두뇌용량 초과)
14개월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이고 에이스반 반장까지 하시면서 엄청나게 바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미요튜터님을 닮아가려 애쓰겠습니다. 또 사임에 녹인 생각과 튜터링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피핑 조장님, 버즈으 독서 팀장님, 불국사 임장 팀장님, 총무 부동갓님, 베니지기 사장님, 워킹맘 필쏘굳님, 반전매력 순자35님, 매번 간식 듬뿍 챙겨주시는 대다나다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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