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24기 조직에서 솔ㅈ1카게 수용O1루는 사람들 빅쿨가이] 가슴 깊이 전해오는 울림이 있었던 ‘조직과사람’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쿨~하게 살아가고 싶은 투자자

‘빅쿨가이’입니다.

 

지방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를 지난주 주말

‘조직과사람’ 튜터님과 함께

꽉 찬 1일을 보냈습니다.

 

튜터링데이 전부터

온라인 1on1 대화를 하면서

강조해서 말씀하셨던 것이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먼저 하면 좋겠어요.

조직과사람 튜터님

 

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튜터링데이를 보내고 나니

튜터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 깊이 전해오는 울림으로

조금 더 가슴 떨리는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된 시간을

 

지금부터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1. 내 마음에 딱 맞는 맞춤 피드백

 

피드백.jpg

 

조톡방이 오픈되고

조원분들과 인사를 나눈 첫날

바로 튜터님과의 OT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말 엄청난 질문을 ‘삼도’ 조장님이 해주셨습니다.

 

튜터링을 잘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나요?

팍!씨!삼도 조장님

 

그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와 이런 질문을??? 미쳤다…. 와….’

(정말 좋은 질문 해주신 팍!씨!삼도 왕두목님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답변은 ‘솔직함’‘수용성’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내 상황을 말해야

제대로 된 맞춤 피드백이 가능하고

 

수긍이 아닌 수용을 통한 행동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내 상황을 말하려면

상호 간의 신뢰가 우선이기 때문에

 

1on1로 줌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조톡방에서 질의응답하고

2번이나 고민, 어려운 점 등을

튜터님께 제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 번의 기회만 있었다면

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이렇게까지

꺼낼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NO!!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가장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던

독서 모임 리딩에 대한 부분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빨리 수용할 수 있었고

 

‘나’의 관점이 아닌 ‘너’의 관점에서

앞으로 행동해 나가보겠습니다!!

 

BM1 : 솔직한 신뢰 구축이 선행되어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자

 

 

 

2. 처음으로 만들어본 나만의 장표

 

나만의_언어.jpg

 

조톡방 질의응답 시간에

‘학군’에 대한 질문을 드리던 중

 

가이님 중학교 배정에 대해 파악해보면

수요의 크기를 더 정교화 할 수 있겠죠?

사임 때 정리해서 발표해주세요.

조지과사람 튜터님

 

‘제가 사임 발표를?’

‘사임은 잘하시는 분들이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부분만이라도 발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장지 학군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해당 교육청의 2025년 중학교 배정에 대해

공고문을 뜯어보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들을

나만의 언어로 가공해서

임장보고서 장표를 만들며 느낀 감정은

‘재미있다’ 였습니다.

 

항상 수동적으로 있는 양식에

넣어야 한다고 배운 것들만 넣다 보니

반복되는 과정에 즐겁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사실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 배정에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과정들이 비효율적일 수 있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임장보고서를

개선하려고 목표하기보다는

 

한 페이지라도 나만의 언어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면

 

천천히 가더라도 즐거운 과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2 : 느리더라도 하나씩 나만의 언어로 임장보고서를 쓰자

 

 

 

3. 튜터님의 인생극장

 

인생극장.jpg

 

이번 튜터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은

‘뽀오뇨’님이 질문해주신

앞으로의 성장 방향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이었습니다.

(뽀오뇨님 좋은 질문 정말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어떻게 지금까지 해오셨는지

 

한편의 인생극장처럼

긴~시간을 할애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개인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저희를 위해 가감 없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 공부와 투자를 한 지 만 2년이 다 되어가고

투자도 1채, 2채 하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 천천히 가도 되는 것 아닐까?’

‘내가 굳이 저기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지금으로 충분한 것 아닐까?’ 등

 

성장보다는 현재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범위내에서

꾸준히, 천천히 월부라는 환경 안에 머무르자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앞을 보고 달려가고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인데

 

동료들은 더 높은 곳

더 성장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나는 현재에 머무르려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정말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났고 부끄러웠습니다.

 

동료분의 좋은 질문 덕분에

제 투자 인생에 한 번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장이 있어 더 열심히 했고

더 열심히 해서 성장했던 그 과정들을

 

앞으로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며

 

부자의 그릇을 키워가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3 : 성장을 목표로 더 높은 기준에 도전하며 부자의 그릇을 키워나가자

 

 


 

 

정말 오랜 시간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몇 번씩 강조하신

투자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찾아가며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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