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임장.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했지만 역시 먼 거리에 대한 부담은 어쩔 수 없네요.

일주일에 한 번 지방으로 가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와야지 해도 

처음 보는 동네를 잘 알기 힘들더라구요. 많이 부족한 임장실력입니다. 

헛된 앞마당은 없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실력이 쌓일 수 있을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일의 우선순위를 찾게 되고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걸 찾게 됩니다. 

버려야 할 건 과감하게 버리게 되더라구요.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 책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생활속에서 활용해가며,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개미도 항상 바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바쁜지를 생각하며 

방향성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도 책 한 줄이라도 읽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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