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68억 자산쌓고 부자도1조 정예부]아직도 나눌게 이렇게 많은데_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지난 주말 단임을 마치고 벌써 3주차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되돌아본 4월은 투자, 직장, 가족의 균형이 어느정도 잘 맞추어진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시간도 나름 잘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와이프의 생각은 다르겠죠;;;;;

직장에서도 그래도 나름 해야할 업무는 다 하고 농땡이 피워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투자는 매주 조원들과 임장을 다니고 텔러님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하나씩 하면서 저의 고민과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항상 비교평가 단계에서도 서로 다른 단지들을 가지고 비교하였을 때 

이해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텔러님을 통해서

연식과 평형, 기본적인 것은 같은 조건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튜터님들에게 질문을 할 때도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 

이분법 적인 대답을 원하였는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조장님께서 짤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시고 

그 이후 시간은 먼저 앞마당을 만들어온 조원들의 매임과 전임

꿀팁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임여왕, 투현맘님의 '매임은 이렇게 하면 되요'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매임은 투자금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물건을 다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많으면 두번 정도의 임장이 끝나면 이번 실준반도 끝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도 조원들과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랍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