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4/23 목실감칭반시금부

 

감사

  1.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무사히 작동하는 우주의 물리법칙, 입자의 파동, 별들의 움직임에 감사합니다.
  3. 나를 기다리는 수많은 업무들에 감사합니다. 나의 근로소득의 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에 감사합니다.
  4. 다시 만나 수다 떤 우리 탕, 너아냐, 링마벨, 행복한경자님께 감사합니다. 망나니같은 생활을 하는 나를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장지에 대해 꿀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언제나 옆에서 든든하게 나를 도와주는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6. 오늘 저녁 사주실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참 고마우신, 좋은 분입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7. 늘 지켜봐주시고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삶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8. 감사일기 단골손님 이쁜공주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자기가 쓴 창작동화를, 자기가 만든 풀딱지를, 자기가 만든 퍼즐을 자랑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공주가 하루동안 느꼈을 많은 감정들에 감사합니다. 공주에게 조금이라도 더 행복의 감정을 심어주겠습니다.
  9.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또 내가 사랑을 마음껏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모든 것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나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11.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칭찬

  1. 오늘도 목실감 이어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주변의 자극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을 알아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반성/성찰

늘어난 회사업무에 몰입하면서 체력적을 힘들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면서 투자활동의 텐션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사실 다 계획한 일이기는 합니다. 어찌보면 애초에 이런 환경에서 투자활동을 하는 게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업무가 적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업무강도 속에서 투자를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 그런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월부는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성장과 실력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삶에 집중하는 것,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것, 이 것이 내가 월부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월부를 그만 둘 이유가 없습니다. 그만둔다는 개념도 사실 성립하지 않습니다.


댓글


캐시토피아user-level-chip
25. 04. 23. 09:44

회사 업무 ㅠㅠ 동감입니다... 웨스 조장님은 워낙 잘하시고 긍정의 힘을 주시는 분이라 ㅎㅎ 아무튼 웨스조장님을 월부와서 알게되서 영광이예요 ㅎㅎ~ 베트남 출장 언능 오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