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를 살면서 청약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인데 방법을 몰라서 게시물 남깁니다!
•청약점수:69점
•현재 전세가: 2.5억
•현금:2.5억 , 대출:x
현재 제 상황은 거주지가 강동구이고 청약 점수가 높아 추후 분양예정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 59m2또는 서울 분양아파트 청약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에있습니다. 내년6월에 전세계약이 만료되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세금을 더 내고 집을 더 좋은곳으로 가야할지 청약마련을 위해 전세금이 낮은 곳으로 가야할지 월세를살아야할지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습니다ㅠㅠ
월부여러분들은 청약으로 어떤방식을 통해 내집마련을 하셨나요. 또한 청약가점이 높다는이유로 너무 무리한 분양가를 생각하는걸까요??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감당가능한 금액인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게 가장 먼저일 것 같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가 현재 소득 기준에서 저축액의 50%이내로 해결할 수 있다면 감당가능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금액대에 현재 보유하신 현금을 더하시면 되구요. 청약과 내집마련 관련해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