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윤ㅇ1나게 예쁜 봄날🌸 지ㅂ6 투자 해내조 해원]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해원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기대하던 윤이나튜터님과 봄날즈가 만나는 튜터링데이였는데요!

(설레서 잠을 조금 밖에 못잤습니다 ㅎ.ㅎ)

오전에는 임장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비교지역 임장.

오후에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를 통해

튜터님과 조원분들의 넘치는 인사이트를 흡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을 투자로 연결시키기

비교지역 임장을 통해 본 임장지를 더 넓게,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꼼꼼하게 짜주신 루트 속에, 짚어주신 주목 포인트와

현재 임장지와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에

스스로 답을 해보면서 더욱 유익한 임장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준비해주신 자료만 봐도,

그 어떤 것도 투자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지역을 둘러보는 임장이 아니라,

투자자라면 어떤 생각들을 하며 지역을 바라봐야 하는지 다시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조를 짜서 움직였지만

튜터님께서 조원 한분 한분 마다 시간을 써서

현재 상황에 대해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고,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시면서, 해낼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이끌어주셨는데요.

투자에서 시작해서 투자로 끝나는 고민들이 구름처럼 떠다녔는데

덕분에  윤곽이 조금씩 잡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임장보고서를 투자로 연결시키기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는 짱박님, 방나님, 람파드님이 진행해주셨는데

세 분 모두 찐하게 지역을 파악해주시고,

 이에 대한 생각을 담아주셔서 배울점이 많았고,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는

지금까지 했던 발표들과는 달라 신선하고 재밌는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이 담아오신 생각과, 지역이 보여주는 모습, 아파트 가격 등에 대해서

발표자 뿐만아니라

조원 모두에게 의견을 묻고 생각을 공유해보는 과정에서

찐하게 투자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애매한 생각들이 명확하게 정리됨과 동시에,

또 ‘나라면?’이라는 입장을 대입해 투자자로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면 이건 투자가 아니라

임보를 위한 장표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요.

투자할 때 열어볼 수 있는 찐한 정보가 든 임장보고서인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더욱 지역을 집요하게 파고,

집요하게 투자생각으로 연결해 내 투자까지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을

찐하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 지역에서 수요를 모으는 요소는 뭔지를 파악하고, 

다른 파트보다 그 파트를 좀 더 집요하게 파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장표가 갖는 의미와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앞으로는

학문적 접근을 넘어 투자까지! 집요하게 파고 드는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 써보겠습니다!

#계획 실행 복기,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대기 바쁘고,

계획한 일의 80%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저를 마주할 때마다

자책+1이 매번 늘어갔었는데요.

메타인지 부족, 과한 계획, 실행력 부족의 콜라보라는 것을 또 한번 뼈 맞으며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결로

저를 조금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되어 기쁩니다^_^

이번달은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튜터님의

계획실행 100%성공 공식(?)을 알게되었고,

실패하는 자신을 더이상 학대하지 않고(나란 인간 ..)

복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겠다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봄날즈가 바라는 원씽을 반드시 이뤄주고 말겠다는 튜터님의 의지과 열정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계획, 실행, 복기. 다시 계획, 실행..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이번 한달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시 계획하고, 실행하고, 복기하면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이전보다 개선된 모습으로

실전반 후회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알찬 튜터링데이 꽉 채워 주신 윤이나튜터님

성장하는 시간 한 가운데 함께 해주신

복리매직조장님, 람파드님, 마린블루님, 방나님, 보라매님, 짱박님, CANI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남은 에너지도 화르르 불태워보아요. 봄날즈 화이팅탱통탱♡ 


댓글


해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