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적적할 틈이 어딨어? 24시간이 모자라 아성] 튜터링데이 후기 @.@

 

 

안녕하세요 아성입니다. 지난 2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 데이를 가졌었습니다!!!

혹시나 튜터링 데이에 근무일까봐 조마조마 했었지만 다행히도 야간 출근이라 오전~오후 일부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4월 내내 임장하면서 비가 안 왔던 적이 없는데 튜터링 데이 때는 거짓말처럼 비가 안 오더라구요~


두근두근 튜터님 실물을 처음 만나보는 시간!

조원들중 가장 먼저 모임장소에 도착해계셨던 튜터님 ㅋㅋ(주인공은 가장 먼저온다!를 보여주심)

먼저 도착해계실줄 모르고 튜터님을 보고 직원분인줄 알았던 ㅋㅋㅋㅋㅋ

 

24조의 큰 손 나곰님의 넘치는 빵공급과(너무 맛있는 빵들로만 사오셨음… 맛잘알 나곰님🤤) 음료로 허기를 떼우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임발표를 하기 전 튜터님께서 이야기 해주시고 본격적인 발표!
운이좋게 사임 첫 발표자로 뽑혀 제 임보에 대한 조원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임 피드백을 받아보다니! ㅠㅠㅠ)

 

그 이후로 원님, 조장님이 이어서 발표해주시고( 두 분 다 퀄리티가…. 임보는 저렇게 써야하는구나를 알게해주심..)

두 분의 임보를 통해 제가 처음 알게된 사실도 생겼고 저런식으로 깊이파봐야 되구나~라는 것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조원분들의 임보를 하나하나 검토해주신 튜터님의 짧고 굵었던 피드백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모든 조원분들이 각자만의 스타일로 깔끔하게 써주신걸 보고 배울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비엠 투성이었던 사임발표가 끝나고 바로 비교분임을 떠났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이번달 임장하는 지역과 비교하면서 지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고

각자 준비해온 또는 바로바로 생각나는 질문을 하면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웠습니다.

 

같은 조에 편성된 알밤님과 사비님이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셨고 그 중에 제 상황에도 맞는 주제가 있어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의 초보적인 질문에도 튜터님께서는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제가 생각지 못한 방법도 제시해 주셔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출근이었기에 아쉽게도 첫 번째로 튜터님과 동행하고(순서를 배려해주신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출근하러 떠났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진짜 빨리 지나갔고 그 빠른 시간 안에서 저 포함 조원들이 성장하라고 모든걸 나눠주시려는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졌었습니다.


끝으로 너무 좋은 질문과 인사이트 나눠주신 우리 조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모임장소 섭외부터 일정 조율, 이벤트 등 총괄해주신 우리 멋쟁이 돈이달리오 조장님 좋은시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정말 튜터링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하루종일 말씀하시다가 목이 결국 가버리신 우리 튜터님 ㅠㅠ 
진심이 느껴져 너무 감동이었고 해주신만큼 최임까지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의지가 불탔습니다!!

 

 


남은 한 달도 파이팅입니다 우리 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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