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이번 주차에는 지성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주차였던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단지 임장을 다녀와서인지 모두들 단지를 임하는 태도는 사뭇 진지해 보였던것 같다.
신기하게 인상에 남았던 단지들이 대부분 틀려서 놀랐고 그의 설명을 들으니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고
이렇게 조원분들에게 내가 보지 못한 관점으로 단지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도 틀리고 학부모라서 아이가 있고 없고도 틀리고 등 다양한 개개인마다의 경험과 가치 판단 기준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나눔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더더욱 집중하여 결실을 맺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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