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_들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자성입니다 ^^
역시. 사람은 마음가짐인가봅니다
아니면…
그냥~ 그냥~ 해 나아가는 3주차 여서 그런지..
오늘의 조모임은 참 귀에 쏙쏙 들어오고,
동료들과의 한마디 한마디가 재밌었습니다
동료들의 의견도 참 귀 기울여 들렸습니다
(아니면,,,, 주말 동안 시체가 되어있었기에
왕창 쉬어버려서
힘을 빼고 모임에 참여해서인가??^^;;;)
머가 됐든, 즐겁고 힘이 되는 조모임
시작했습니다~!
1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 본 대구는!
대구시장?!
좋다!! 투자공부 미리 해놓는다는 느낌이 물씬들고
나의 지정 구인 달서구 뿌만 아니라
전체적인 대구시장에 대한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좋다!
투자로 좋은 지역이다!!
3주 공부하면서, 내린 나의 키워드(내 머릿속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신축(연식) #주복 #학군 #산단 #광역시2위답네 #서울만 고소득자들이 많은건 아냐
#잊지못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달서구 넓네 #다 같은 지방이 아냐
…..
2 이번 지기 임장을 다니며 느낀 어려움!?
솔직히.. 말한다며, 지방은 처음이라 힘들었다고 했지만,
(맞긴맞는데..ㅎㅎㅎ)
사실 내가 얼마나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3주였다.
지금까지 해왔던 월부공부는 지기를 위해 갈고닦았던가? ㅎㅎ_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다.
분임을 하는 루트를 짤 때까지만해도
지금까지 월부하듯이 했는데,
지방을 가려고 전날 밤 긴장하며
새벽까지 일어나 긴장하며 준비하고
KTX SRT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며
여러가지 상황들이 겹치면서
이거이거~ 간단한 일이 아니구나..를 체감하면서는
더욱 더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가야되겠다는 생각에..
2주동안은 정말 초.초.초.초. 초단위로 긴장을 하고 보낸 것 같았다
이렇게 보내니
몸은 고되지만, 정신과 공부의 방향이 잡히는 느낌이
나를 사로잡으며
점점 더 재밌고, 동기부여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는
나의 모습에(내 모습 자체에) 신선함과 새로움…& 어렵다기보다 즐거움으로 가득한 2주 반 정도가 된 것 같다
(3주차쨰니까..)
길게보고, 내 템포만 잃지 않을거다!!
…..
3 가장~ 기억에 남는 단지
나는…
월성/월배보다..
두류/감산쪽
주복!!
웅장하다!!! 뜨아~~!!!
이정도면 나도 살고 싶은데??
대구사람들, 나와 성향이 비슷한거야?_대구사람들 주복러버인데??ㅎ
(투자관점의 눈을 더 키워야하나?? ㅋㅋ)
(물론!! 월성/월배 왜 좋아하는지..는 계속~ 계속 보고 찾으려 노력했음 ㅎㅎㅎ)
…..
4 우리들의 북극성은?!
다들… 힘들어서 그런지…^^ ㅎㅎ 제가 발언을 패스한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ㅋㅋㅋㅋ
동료들의 미래의 비전에 많은 공감과 동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누어준 우리 30조 동료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
이번 대구지기는 정말 동료들이 없었다면,
혼자 해내기 힘든 구간이 쏘록쏘록있다..
그 구간들에 조장님과 동료들이 없었다면
내가 지금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다..
잘했고!
잘해왔고!
남은기간 잘하자!!
쫌 잘하자!! ㅎㅎㅎ
^_^**(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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