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2렇게 5손도손 등기칠조 지니] 한달간의 즐거웠던 조모임을 마치며..

1주차 조모임을 오프라인으로해서 그런지, 우리조는 첨부터 친근함과 편안함이 있는 조였다.

내가 월부생활 6개월차로 부린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조에는 강의를 처음 수강하는 조원분들이 좀 있으셨고, 

강의를 들어셔도 1-2개 정도여서, 심지어 내가 젤 월부선배..

 

아는거 많이 없고, 여전히 1호기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서 배운거, 들을거, 아는거를 많이 알려드리고 싶었다.

 

각자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우리 조원들도 각자의 목표와 스토리가 있어,

조모임이나 임장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 얘기를 나누고,

서로 응원하고 했던 좋은 기억이 남는다.

 

조장님은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임장리드도 해주시고,

매번 조원들을 잘 챙기면서 살뜰하게 조를 잘 운영애주셨다.

 

카톡방에서도 활발하게 대화가 오가고, 

서로 알려주고 정보를 나누면서, 즐거운 한달간의 조모임이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다들 너무 아쉬워하는게 느껴져서,

맘이 뭉클하기도했다.

 

열정적인 모습들을 뵈니, 다들 성투하실듯하다.

나도 더 열심히 분발해야지.

한달간의 내마기 수업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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