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4기 1났다 쩡봉위 튜터님과 함께라니 8이팅_뮈리] 지투 2강 후기: 어렵다. 어렵고 어렵지만 끝까지 가본다.

안녕하세요.

지투 24기 18조 쩡봉위 튜터님과 함께하는 일낼조 뮈리입니다.

지투 2강을 드디어 완강했는데… 하루만에 완강하려고 했는데..

3일 걸렸어요….

아 ㅠㅠㅠㅠ 너무 어려웠어요 허엉 ㅠㅠ

저희 튜터님께서 “2강 내용 어려울 수 있지만 내용이 정말 좋으니 잘 숙지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라!”

라고 숙제를 내주셨는데.. 튜터님.. 저 나머지 공부 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프메퍼 강사님께서 초보를 위한 가이드도 함께 제시해주셔서  그 가이드대로 천천히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특히 실제로 프메퍼 강사님께서 사용하시는 장표를 보여주시며 예시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어쩌면 할 수 있겠다! 아 아니.. 해야한다!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BM할 것 하나는 꼭 남기려고 했는데.. 어... 강의 한 번 다시 돌려보고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왜냐면 해야할 것 같은게 너무 많아요.. 다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다 하려고 욕심 부리면 안 될 것 같으니 강의 200% 채워 들으며 복습하면서 BM 정해보겠습니다.

후기에 눈물이 이렇게 많았던 적이 있었나 싶은데..

프메퍼 강사님 마지막 울컥함에 저 도서관에서 흐느끼는 이상한 사람 됐으니 후기에도 녹아날 수밖에 없어서..

이 눈물의 의미는

강사님의 멋진 강의/ 우리 튜터님, 조원 분들에 대한 감사함 +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려움 + 

해내야한다는 압박감 + 입덧지옥

그래도 해볼게요.

몰라요. 그냥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