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7기 대구에서 투자성공해서 서울로 상경50조_나도달성]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유디님의 질의응답 라이브 후기

항상 내용이 너무 좋아 다 기억하고싶다.

근데 다- 남지 못한다는걸 인정하고 몇개만 적어본다.

 

[몰랐던것]

지방도 ‘중심가’에 가까운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방은 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에  

신축 브랜드 대단지 즉, 상품성만 많이많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 

물론 중요하지만

지방도 중심가에 가까운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는점..

 

생각해보면

지금 내가 사는 지역도 중소도시이지만 

이사를 가려고 고려하는 지인들을 보면 중심가라고 생각하는곳에서 크게(?)벗어나고 싶어하지않는다. 

물론 상품성이 크게 와닿는 단지이면 당연히 그리로 가지만,

내가 봤을땐 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데도 거기는 좀 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다.

(하지만 중심가가 메인이라는 말씀이 아니고 그것 또한 너무 배제하진 말아햐겠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광역시가 예시이긴했지만 ) 

 

매도할때의 과정.

매수를 하면 매도도 해야하는데 나에겐 먼 일이라고만 생각했던것같다. 

하지만 매수 과정을 칼럼을 통해 간접경험하듯

매도 과정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를 해야겠다고 인지를 하게 되었다. 

매수를 한 투자자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또한 성장 한다하셨다.

 

행동)그때 또 허둥지둥하지말고 미리미리 알아두자

(2주에 한번씩 보유때 실행하는 칼럼 찾아 읽어보기)

 

 

[안다고  착각했던 것]

질의응답 내용과는 상관없는 느낀점이지만

 

저평가와 저가치를 판단하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 했던것같다.

예시를 들어준 유디님의 단지들을 보면서 

돌아보게 되었다.

 

난 그냥 남들도 다 좋아보이는 곳에만 투자하고 싶어하진 않는지..

저건 저가치인것같아 하면서 골라내버렸던 단지들이 예시로 쏙쏙히 나오는걸보면서

아직 투자자가 되려면 멀었구나 싶었다. 

편견없이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행동)기준에 맞는 단지라면 편견없이 보기

 

[알고 있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것]

단지임장한것로 모의 투자 해보기

그렇게 중요하다는 모의 투자 

아무리 강조해도 해보지않았다. 

이번에 매임하고 궁금한 단지가 하나 생겼는데 

지금은 투자 해야할땐 아니라 생각되지만( 이만큼의 투자금도 없지만 이 투자금으로 서울로 전진!해야할듯)

투자를 했다면 어떠한 형태일지 모의투자를 해봐야겠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행동) 한달에 한번 시세트레킹하면서(생각없이 트레킹말고) 부담없이 모의투자 해보기(네이버 알람도 해놓기)

 

매번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를 

몇시간동안 

진심어린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축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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