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31조 비전리치] 3주차 강의 후기 일단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월부에 붙어 있자!

월부의 강사님들은 제가 배우고 있는 과정을 겪은 분들이셔서 그런지 

자기 소개를 하실 때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이번 코크드림님의 이야기 역시 정말 많이 도전되네요. 

광주광역시에서 매주 강의를 들으러 오시고, 

죽전의 아파트를 사실 때 9시까지 기다렸다가 협의를 해서 결국 계약을 맺은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졌어요. 

게다가 이번 저의 임장지역이 수지라서 더 그랬습니다. 

한편으로는 ‘코크드림님처럼 하신 분들도 있는데 반성해야겠다.’라는 마음도 들었어요. 

역시 앞서 경험하신 분들의 실제 경험 이야기는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배웠지만, 

코크드림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단 꾸준히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을 때 

끝까지 하게 되고, 

그럴 때 결과까지 내게 된다는 사실.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고,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전고점에 대한 내용도 넘 좋았어요. 

무조건 전고점이 아니라, 

단지의 상황에 의해 진정한? 전고점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무엇이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질문해보는 것이 중요하네요.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세세하게 

그리고 실제 투자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운 대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