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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건강 잘 챙기며 투자활동 오래오래 하고픈 에단호크입니다.
월부학교 1개월 과정이 지나가고,
지난날을 복귀하면서 글을 작성하고있습니다.
4월 들어서며 개인적인 상황이변하면서,
멘탈도 흔들리고, 스스로 루틴을 놓아버리기도 해서,
마음을 다잡고자, 이글을 쓰는 이유도 있는데요.
이 글의 제목이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하는 이유지만,
제 스스로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스스로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면서
마음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월부활동을 하다보면, 갑작스러운 변화에
작은 일들을 놓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많은데요.
먼저 역할 분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고자합니다.
월부학교는 담당 튜터님과 반장님을 포함한 운영진 그리고 반원분들
총 10명의 구성으로 과정이 진행됩니다.
반원분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가르침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는 튜터님
반원분들이 원할하게 과정 보낼 수 있도록 일정 이끌어주시는 운영진,
그리고 튜터님,운영진 뿐만 아니라 반원분들도 각자 역할이 분담되는데요.
감사일기,독서,시세,기사,총무 등 각자 역할이 주어집니다.
튜터님과 운영진분들은 반원분들이 성장하고자 하는 역할이 정해져서
책임감이 자연스럽게 입혀져서 행동 할 수 밖에 없지만,
반원분들은 상대적으로 나의 성장을 우선시 목표로 하며,
역할이 주어져도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은게 현실입니다.
저는 이번 과정을 시작하면서 운영진 아니니까 편하겠다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기도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하지만, 운영진이 아니라고 편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제가 평상시에 생각하고 말하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던 것과는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은 것이 였습니다.
사실 저는 항상 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서 정말 편하면,
작은일에 최선을 다할 수 없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번달 들어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고, 어차피 운영진도 아니고,
상황이 그런거니까 그리고 힘드니까 좀 내려놔도 돼”
라며 뱉은 말이 스스로를 힘들게 했고,
더 게을러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과정에 임하는 태도’
담당 튜터님이신 용맘튜터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과정에 임하는 태도는 어떤 역할이든, 어떤 상황이든,
상관 없다라는 것을 이번 월부학교 과정을 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월부학교를 수강하는 것, 회사 상황 때문에 바빠지는 것은
내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걱정할 문제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저 임장 할 때는 임장을 열심히하고, 임보를 쓸때는 임보를 열심히 쓰고
역할 분담이 있다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감사일기 팀장이라면, 동료분들의 감사일기에 댓글을 열심히 달고
감사일기를 재밌게 보며 톡방에 공유하며 반원분들과 재밌게 대화하면 되는것,
총무라면 모임장소를 열심히 찾고 운영진과 상의하여 일정을 잘 체크하는 것.
월부활동 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서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자라는 태도로 임해야합니다.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미스터션샤인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중에 정말 큰 화제가 되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김남희 배우입니다. “유진 고거 니꼬 아니자놔”
일본인이 아니지만 찐 일본인 같았던 연기를 정말 잘했던 배우인데요..
긴 세월 무명배우 시절을 겪으면서 드라마 도깨비에서
작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유명배우로 탈바꿈하셨습니다.
무명배우였던 김남희 배우는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과로사하는 의사라는 짧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작은 역할이지만 리얼하고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씻지 않고 촬영에 임합니다.
“고작 한 장면인데 열심히 한다고 보일까? 이게돼?
그거 한다고 뭐 돼?”
라며 큰 역할이 아니었기에 계속 스스로를 의심했다고 하셨는데요.
결국 다음 작품인 ‘미스터션샤인’이라는 큰 작품에서
큰 비중의 역할 모리타카시라는 빌런역할을 맡게 되었고,
이후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나를 알아봐 줄 누군가 있다고 믿고
또 매 순간 스스로 믿고 버티니 빛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 배우 김남희 -
김남희 배우를 보며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누가 보지 않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임합니다.
목실감을 매일매일 쓰는 것,
100번 채우기 시작한 챌린지를 100번 채우는 것도 정말 어렵고
작은 역할 분담을 한달,두달,세달 꾸준이 이어가는 것 어렵습니다.
그렇듯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작은 일 부터 최선을 다했고
그 작은 일들이 모여 큰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지금 내 상황에서 주어진 역할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 노력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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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누가 보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를 믿으며 과정에서의 작은 순간들에도 최선을 다하기! 노력해 볼게요 조장님!! 감사합니다 😊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글 나눔 감사합니다 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