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프롱 입니다.

비교평가를 하는 프로세스, 어떤 단지를 매물 임장 해야하는지

부동산 사장님께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등등

특히 이번에 설명해주신 **구는 제가 최근에 임장한 곳이고, 심지어 그 매물을 봤던 거라서 더 몰입 됐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을 대하는 방법을 BM하겠습니다.

휴대폰 메모 금지. 사장님께 집중하기. 사장님과 ㄱㄱ에 대한 질문 중심으로 하기

A,B단지 중에 뭐가 더 나아요? 라는 공부 하는 사람의 질문은 하지 않기. 그건 내가 결정하기

 

사실 이번 실준반을 들으면서 바로 직전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2호기를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과정으로 2호기를 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갑자기 깨우쳤습니다. 

반복. 지난 실수를 복기하고 개선하면서 이 행동을 다시 하는 것.

무슨 다른 묘안이 있을까? 고민했던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트래킹하면서, 기본을 지키면서 꼭 2호기도 해 내고 싶습니다.

 

나는 왜 계속 이 행동을 하는가.

언젠가 저는 하교 하는 딸을 매일 기다리며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너무 감사한 우리 남편의 짐을 덜어 주고 싶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무료하지 않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2026년 여름에 2호기를 할 거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JUST DO IT

 

 

 


댓글


자주가족
25. 05. 04. 07:14

투자를 하는 이유가 넘 좋네요 프롱님!! 목적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