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66조 니캉내캉] 자모님은 사랑입니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자모님 니캉내캉입니다.

 

너나위님에게 이끌려 월부시작하고, 자모님을 알게되서 자모님 강의에 반한 1인입니다

수지 실거주 1채, 올해 3월 24일 잔금 및 세입자 이사 완료한 관악1채를 두고,

몇달째 3주택 이상으로 갈지, 수지집을 매도 하고 갈아타기를 할지 고민하면서 

그래도 어쨌든 제대로 월부 방식(특히 임보!)을 알자 하며 이번 실준반을 들었습니다.

 

지난달 분당 앞마당을 만들며 겨우 시세지도까지 올려봤고.. 결론은 대충..ㅎㅎ

이번달은 단지분석까지 진도 나가며, 

올해 취득세 낸지라, 올해 12월까지 3주택인지 갈아타기인지 앞마당 늘려가며 결론내고(계약) 

1년이 지난 이후로 잔금 치르면 되겠지 싶어, 아직 여유있는데 굳이 매임까지 해야해? 월부인들 엄청 많던데!! 당장 사지도 않을 건데 부사님도 짜증날 듯! 이라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분임, 단임, 매임 뭐 이렇게 매번 나눠서 해? 하는건 좋은데 상황에 따라 같이해도 되지않나? 라는 생각에서 자모님 강의를 통해,

 

분임은 생활권을 나누기 위해, 

단임은 선호단지를 파악하고 투자범위를 정하기 위해, 

매임은 매물을 정확히 파악하고 비교평가를 위해,

 

빠질 수 없는 일이라는 각 임장의 목적이 명확히 서게되었습니다.

오른손일 일하며 왼손도 같이 일하는 말도 

그저 강의, 과제에서 허덕이는 자신에게 행동의 틀을 깨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매물 추리고 시세트레킹 하는 법이 아직 확실히 정립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부족한 임보지만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댓글


리치샘킴user-level-chip
25. 04. 30. 09:11

오~~~ 자모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당 ^^

하백user-level-chip
25. 04. 30. 09:20

니캉내캉님.. 분임. 단임. 매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캉내캉님의 성공투자를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