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제목으로 표현해보았다.
3주차 강의에서 단지분석을 들으면서 이래도되는건가 싶었는데, 4주차 강의에서 기름을 들이붓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강의를 듣고는 알듯 말듯 한데, 실제로 내가 해보려고하면 잘 되지 않는 이 마음. 4주차 강의 내내 자모님이 해주신 심리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마음으로 과제를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게 맞나 싶긴하지만 해나가다 보면 보는 힘이 길러질 것을 알기에 일단 조원분들, 조장님을 따라 마침표를 향해 가보고 있다.
자음과 모음 강사님이 강의력 좋은 강사님인 거는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4주차 강의에서 확실히 진가를 느끼게 된 것 같다. 사실 4주차 강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약간 뜬구름을 잡아서 짠! 하고 만드는 내용인 것 같은데 그걸 이렇게 확실한 형체를 만들어서 설명해주시는 능력이 좋으시다고 느꼈다.
찬찬히 다시 강의 내용 복습하면서 4주차 과제도 얼른 끝내야겠다.
1)투자 가치가 있는가?
- 내가 하려는 매물이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 저평가된 물건이 맞는지 제대로 본 게 맞나?
앞으로 오를 물건인가?
2) 같은 가격 중 가장 좋은 단지?
-내 앞마당들에서 비교할 수있는 비슷한 가격의 아파트 중에 가장 좋은 단지가 맞나? 가장 입지가 좋은 아파트인가?
3)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중 최고의 선택인가?
-같은가격으로 투자하더라도 1억이 오를 단지가 있고, 4억이 오를 단지가 있는데 내가 고른 아파트가 제대로 올라갈 아파트가 맞나?
위의 3가지가 월부의 가장 근본 철학인것 같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위해 지난 3주를 달려왔고, 마지막 순간에 가장 가치있는 단 한 단지의 한 아파트를 투자하기 위해 4주차 강의가 만들어진 것 같다.
매주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앞마당 하나를 점점 잘게잘게 쪼개서 관찰하고 있는데 확실히 단지임장은 하면 할수록 느는것 같다. 매물임장은 실력 + 용기도 필요하기에 마음먹기가 쉽지 않은데 마침 연휴주간인 만큼 용기내서 과제 완료 해보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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