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후기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에 깁스도 하고

뭔가 시작하려할때 이런 일이 하필 나하테만 생기고

임장을 다녀야 뭘쓰던가 할텐데 나의 의지와 다르게 

지금 내 상황이 나를 하지말라 한다

처음 시작했던 나의 의지도 점점 무너지고

다른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만 멈춰있는 느낌

코크님 말씀하시길 비교 하지말라 하지만

그게 맘먹은 대로 쉽지 않다

강의 몇시간 듣는것도 힘들어지금 지금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지

비싼돈 주고 듣는 얼마남지 않는 내 강의시간

다시 의지를 불러와야지

남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것!

가만히 있으면서 그런꿈을 꾸는건 아니된말씀!

나는 비록 조모임을 하지 않고 혼자하지만

다음번 강의땐 조모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생각이 들었다

동료들의 투자를 도와주며 

내돈들이지 않고 간접 경험을 쌓는다는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이다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큰 성과로 결과물로 갚을 날이 오기를 ..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