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1년 죽기살기 투자공부, 3년 내 투자마스터 되조 내사랑돌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는 곳

투자하기 좋은곳과 그냥 좋은곳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월부의 교육은 무한반복과 수작업을 통한 기초 다지기!!!  효율성 NO! NO!

입지(교통) 환경, 학군  / 그 생활권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등…..

귀에 딱지가 지도록  주입식 교육을 시키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야  겉으로 보이는 반짝반짝한 건물과 조경에 현혹되어 중요한 포인트를 잊어버리지 않을테니까.

언제쯤 이런 유혹에서 벗어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한반복적으로 단임을 하다 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게 AI 처럼 입지, 환경, 학군……..등으 순으로 평가를 하고 있을듯 싶다. 

단지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그 후에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추려보기

어짜피 결론은 돈이란 생각에, 

우선 투자액 셋팅을 하고,  그 이후에 가장 최고점을 찍은 단지가 가장 좋은 단지일꺼라고 생각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그 고점이 누구나 다 인정할 만한 금액인지? 고평가된 금액이 아닌지? 를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9시 출근에 6시퇴근,  주말엔 시간이 남아 돌아 쇼파와 함께 생활하던 내가

월부를 시작한 이후엔  식곤증을 느낄 시간도 없이 바쁘다.

집은 엉망이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그냥 강의만 들을까?  한달 쉬어갈까???

이렇게 온갖 잡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내맘속에 언제 들어 갔다 나오셨는지….

위로를 해주신다. 

나보다 훨씬 더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하는 조원분들을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자모님 말처럼,  엉망진창인 지금 나를 미워하기 보다는 

한달전보다,  어제보다 시간을 의미있게 쓰고 있는 나에게 칭찬을 해줘야 겠다

생각따위는 일단 버려두고 그냥 일단은 하라는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