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임장을 하고,
부동산 3곳과 예약한 다음
오늘 바로 매물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그리고 단지분석을 어느 정도 했음에도
매물 임장을 갔더니 또 다른 내용이 나오네요.
역시 전문가인 부사님들과 만나서 대화나누고
실제 매물을 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또 부사님들의 브리핑을 참고하되 너무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시간을 내기 어려워
평일에 시간을 냈는데
평일이라 집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또 수지구가 요즘 거래가 활발해서
매도인들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저 제 느낌이어요)
아무튼,
전 개인적으로 매물 임장이 제일 좋습니다.
아 정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몇 번 들었다는…
역시 대장 아파트, 신축 아파트
현혹되기 딱 좋은 아파트여요~~~
댓글
비전리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도인들이 적극적이지 않군요. 몰랐내요 ㅎㅎ
비전님 고생하셨습니다!!! 안 보여주는 곳들도 꽤 되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