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2강 후기 - 순자산보다 실력자산이 있어야 하는 이유 [월부학교 봄학기 우리아기 이유식 투자건강을 위한 용맘 10단계 아이닌]

  • 25.04.30

안녕하세요,

아이닌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2강에서는

 

'지금부터 3년 동안

시장이 주는 기회를 잡는 방법'

 

이란 주제로 게리롱 튜터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많은 혼란과 소음이 만무하는 지금 시장에서

실전 투자자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 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

 

 

신고가 찍고 있는 서울 시장과 대비되게

내 물건은 그대로..

투자금 없는 보릿고개..

 

앞으로 시장은

상승할 수도, 보합할 수도

수도권만 오를 수도,

지방만 오를 수도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튜터님께서는 4가지 경우의 수로

앞으로 벌어질 시장의 모습을 그려주시고,

이 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짚어주셨습니다.

 

 

수도권 4급지 VS 지방 광역시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이렇게 고민했을 때,

'지방이 더 빨리 오르니깐 지방을 가야지'라고

생각하는 건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스스로 투자 원칙을 지키고,

투자에 확신을 가질만한 납득할 만한 로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런 의사결정 과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하려면

 

스스로 실력을 쌓는 게 선행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설령 내게 돈이 있더라도

원하는 투자 시기가 오더라도

투자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자산을 쌓지 못했다고 조급해 하기보다는

실력 자산을 쌓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스스로 실력 자산을

채워나가야 겠습니다!

 


 

투자는 내 게임이다

 

 

 

동료는 2급지에 서울 투자했는데..

내가 산 물건만 안 올라..

지금 서울 사야 하는 거 아닌가..

 

"투자는 내 자산을 쌓아가는 거에요.

나만의 게임이에요."

- 게리롱튜터님 2강 중 -

 

튜터님 말씀을 듣고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투자는 타인과 경쟁해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각자의 소득 수준, 자산 상황,

가족 관계 등

전혀 다른 조건과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나가면 됩니다.

 

동료가 서울 투자 했다고 부러워하는 건

게임 아이템으로 동료가 좋은 총을 샀다고

부러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창과 칼로 게임을 이어갈 수도 있는 것인데

말이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느 순간 이런 마음이 제 마음에도 있었더라고요.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보시고 진단해주셔서

튜터님이 마치 의사선생님 같았습니다.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건

결국 나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표 설정부터

다시하라

 

 

얼마전 용맘 튜터님과 대화하면서

이번 학기 목표가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를 하고 나니,

다시 목표 설정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목표 잡는 게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1호기 투자하기

매달 매물문의하기

 

같은 목표는 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목표였습니다.

 

목표는 내 의지로, 내가 통제가능한 것

구체적으로 얼마나 하고, 어떤 결과를 낼 건지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실력 쌓기'라는

 

다소 추상적인 목표를 잡았었는데요;;

 

보다 구체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겠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요.

 

'수도권, 지방 투자 시나리오를 짜보고,

시나리오에 맞는 투자금 별 최선의 물건 찾기'

그리고

'내 경험을 반원들에게 구체적으로 나누기'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목표 설정의 오류를 발견하고

다시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BM]

1. 목표는 내 의지대로, 통제가능한 걸로 세우기

2. 아는 것, 경험한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기

3. 이 환경에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임하기

 


 

강의를 듣는 내내,

수업이 아니라

먼저 앞서 경험한 선배님이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같았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께서도

코칭한다는 마음을 강의를 임하신다고

하셨었는데요.

 

그 마음이 온전히 잘 전달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다소 잃은 방향성을 찾게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4월 한달이 훅~

지나갔는데요.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곧바로 적용해서

 

이번 봄학기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후회없이 임하겠습니다.

 

늘 고마운 우리 10반 베이비님들과

모든 것에 최선이 무엇인지 보여주시는

우리 용맘튜터님

 

늘 감사합니다.

 

5월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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