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실전24기 일공일오튜터님과 큰1낼조🩷 정리왕] 모르고 있던 것과, 안다고 착각 한 것, 알고있지만 행동하지 않은 것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정리왕 입니다.

5주차 강의는 

지방투자를 앞두고 있는 지투실전 동료들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강의!

무려 300개 이상의 질문들을 가지고

마스터 멘토님께서

지금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로서 해야 할 의사결정 방향과

고민들에 대한 답을

모두 다 담아 주셨습니다.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서,

내가 모르던 것

안다고 착각 한 것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은 것

이 3가지 BM Point 로 정리 해 봅니다.

내가 모르던 것

Q. 다른 지역안에서의 비교평가 질문

광역시 후순위 생활권 내에서의 위상 비교에 관한

질문 이었습니다.

단지의 가치로 투자 해야 된다고 알고 있고,

그 단지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역간의 비교도 중요할 것 같다는 동료의 질문

가장 좋은 것은 누가봐도 쉽지만,

중위 생활권 내에서의 지역간 비교평가!

쉽지 않죠.

저도, 단지 가치로 단지대 단지로 비교하면 된다.

이렇게만 스스로 답변을 내려봤었는데요.

광역시에서는 인구의 규모가 곧 수요라는 말!

이번 지투실전에서 함께 하고 있는

일오 튜터님께서도 매우 강조해 주셨던 부분이었습니다.

지방 인구 = 수요

따라서 광역시라면 수요가 더 큰 지역을 

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pinterest]

추가로, 제가 몰랐던 부분인데요.

서울투자와는 달리 지방에서의 투자는

수익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저평가 지역이 더 라도,

지역에 따라 적정 투자금 규모가 있다는 부분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지방에서도 중요한 것은

지역을 많이 알고 비교평가를 통해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들을

아는 것이 지방 투자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앞마당의 중요성으로 결론이 지어지네요.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앞마당을 

넓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안다고 착각 한 것

Q.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서울투자를 하고 싶은데,

지방투자 후 수익 실현해야 하는 시점에

서울 수도권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마음에

조급해진 마음을 어떻게 달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항상 모든강의에서 나오는 단골질문 같은 질문이지만,

막상 내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 다는 것을 이번 멘토님의 답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pinterest]

제가 월부에 와서 가장 모토로 삼고 하는 말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조급한 마음이 드는것은,

미래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미리 가져와

고민하는 것들에서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이고,

그 것들에 집중하지않고,

너무 멀리 보지 않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한발 한발

그 시간들에 최선을 다하는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는 말씀을 진심을 담아 전해 주셨습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나의 현재의 노력에 집중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멘토님께서 지금까지 오래 지속 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과연 이 행동이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를 고민하고,

내가 어떤 삶을 살아 낼 것인지

그리고 그 나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그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다면,

내 스스로 나의 목표에 집중하고

나의 내면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명확히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를 내는데 좋은 것들이 필요 한것 이아니라,

스스로의 확신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힘이

결국 성공으로 이르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행동하지 않은 것

멘토님께서 강의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머리가 크고 팔다리가 불안불안 하다.

[pinterest]

이 그림을 보시고, 멘토님이 지금 현재 월부에서

공부하는 분들 같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현재의 월부 강의는 정말 몇년동안 시장에서

배워야 알 수 있는 것들을

방대한 양의 내용들을 담아주셔서,

대부분 지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신데,

팔다리가 불안한 아이들 그림처럼

비대한 머리만큼 균형감 있는 팔다리를 갖출 수 있게 

행동하는 분들은 잘 없는 것 같다는 말씀

결국 부동산 투자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뛰며 하는 것이라는 말씀!

머리가 커진 만큼 팔다리도 튼튼해야

두발로 우뚝선 독립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회초리였습니다

강의중간 중간 멘토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과연 나는 현장 투자자로 잘 해왔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하기위해서 말고,

내가 과연 투자가 안돼는 시기에, 

현장에 더 머무려는 노력을 스스로 했는가?

에 대한 부분에서 제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pinterest]

머리로 아는 것 말고,

현장에서 뛰고 배우며 두발로 우뚝 설 수 있는

균형을 갖춘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행동하지 않았음을 반성하며,

매물을 보는 노력안에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아닌,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서,

멘토님의 생생한 투자경험과

순자산 목표를 달성한 투자자가

어떤 프로세스로 판단하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지

정말 자세하게 배우고, 스스로 복기 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투자자로서의 삶의 북극성인 마스터 멘토님을

다시 뵙게 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실전반 환경에서 많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너무 유쾌하고 재밌지만, 깊은 강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을 챙기시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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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