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며 아파트 단지의 ‘약점’이 오히려 투자 관점에서는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도 단지의 단점을 단순히 약점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안에 숨은 기회를
바라보며 투자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기록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 3월에 시작한 ‘내 집 마련 기초반’은 강의만 완강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못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크게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 2025년 4월 ‘실전 준비반’ 강의를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제는 ‘서울 투자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보려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아직 시장에 기회가 남아있다는 점과 지금이 결코 늦지 않은 시기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고,
그런 확신 속에서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공부하여 첫 투자까지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은 물론, 독서와 강의, 인맥 관리까지 한 가지도 빠짐없이 실천하며
내가 그토록 원하던 투자자의 길에 한 걸음씩 다가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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