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장은 단지 임장때도 매물임장 날도 내내 많은 빗속에서 함께 해서 오래 기억할거 같습니다.
올뺌도 거의 매일 해서 전보다 한장이라도 더 한 임장보고서를 할수 있었습니다.
나눠어주시는 기버분들도 많으셨고 처음 만났지만 같이 의쌰의샤하는 조원분들이 있어 전보다 편안하고 덜 힘들게 했던거 같습니다.
조원분들의 태도를 배우고 같이 임장하며 생각을 나누고 매임때도 배우게 되었고 저번보다 차분하게 할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나의 부족한 점을 동료분들 덕분에 채울수도 있었습니다.
이 과정이 나의 에고와의 갈등의 과정도 있었고 아직 인내력이 없는 저에게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한 시간이 될거같습니다.
조원분들이 있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아파트 물건을 보는게 아닌 사람들의 정이오가는 과정임을 느낄수 있었고 따뜻하고 좋은 기운이 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해서 멀리 오래갈수 있다는 말을 다시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바람 넷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