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68기 16조 부끌러] 4강 후기 "평범한 반복이 성과를 만든다"

  • 25.05.03

실전준비반 - 임장, 임장보고서 한달 완성! 투자로 이어지는 앞마당 만드는 법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찌어찌 다 했다 라는 뿌듯함 마음과 동시에, 

더 배워야 될 것 같은데 라는 아쉬운 마음도 동시에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 역시 정말 수많은 노하우와 열정과 모든것이 담겨져있었습니다.

그럼 자모님의 4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1.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남는 것은 등기다! 목표를 위해 '25년 투자하자!

 

강의 첫 1시간 동안 자모님께서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25년에 투자했으면 좋겠다 라는 자모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25년 안에 반드시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는데, 그 목표를 올해 꼭 해야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자모님 말씀 중에 완벽한 투자란 없고 투자를 해나가면서 채워나가라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다니면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면서 항상 내 마음속 의구심이 들었는데,

완벽한 1위를 뽑는 게 목표가 아닌 투자하는게 목표임을 잊지 말고 하면서 채워나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투자 하기 위해서는 대략적인 나의 투자금 범위 안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가장 좋은 단지를 찾아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모님 처음 강의 내용을 들으며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들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당장은 서툴고 모르겠고 막막하지만, 그냥 해나가면서 어설프더라도 앞마당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좋은 단지를 찾아 선택해서 투자하는게 올해의 저의 투자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을 기반으로 

임장, 임보를 하며 쏟은 나의 시간과 땀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2. 핵심은 선호도 파악!

 

오늘 강의를 들으며 지금껏 실준반에 배우고 해왔던 것들이 한번에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과제 하나하나 완료해 나가는게 목표이다 보니, 

왜 하는지, 또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몸에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오늘 자모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선호도!!!

선호도를 알기 위해 입지조사 - 분위기 임장 - 시세조사 - 단지임장 - 매물임장 - 결론까지

이게 다 선호도로 연결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지역이 더 선호도 있고, 그 중에서 주민들은 어떤 생활권을 더 선호하며,  그 안에서 선호되는 단지는 무엇인지

찾아가며 그것을 가격과 연동시켜 계속해서 비교평가 하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자모님께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그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일까,

어떤 단지를 선호할까 고민해보는 연습을 해야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이러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찾아내는 실력

 

자모님 강의를 통해 별로인 단지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투자하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 것이 실력이고, 

그것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이 임장을 가봤냐, 시간을 쏟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현재 제 투자금을 바탕으로 앞마당에서 투자 가능한 매물들을 보면

항상 최우선 선호 단지는 범위에 안 들어 오게 되더라고요 😨

그러다 보니 가능한 단지들은 다 별로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생각이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별로인 것들 중에서 투자하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게 실력이라는 것!

그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찾아내기 위해 내 시간과 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별로라고 생각했던 단지들도 투자의 관점으로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자모님 말씀처럼 그물을 넓게 던져 별로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하기 좋은 단지들이 어떤 것인지 관점에서 단지들을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4. 행동을 해봐야 이해가 간다

 

전화임장, 매물임장, 단지 뽑기 이 세가지는 정말 자모님 말씀처럼 해봐야지 이해가 간다고 느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맞아, 맞아, 그렇지 그러니까 그런거지’ 하고 쉽게 이해되고 할 수 있을것 같다가도,

막상 저 스스로 해볼려고 하면 막막해 지더라고요.

특히 여러 변수와 상황들 속에서 직접 사람들과 대면해야 하는 것들이다 보니…

쉽게 당황하기 일쑤이고 막 끌려다니는 느낌도 들며…좌절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하며,

계속 넘어지며 도전하는 ‘숙달’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운동할 때 손에 굳은 살이 없어 항상 아팠던 것처럼,

이 작업 역시 굳은 살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해나가야겠습니다.

 

또한, 부사님과의 밀당을 위해서는 정말 내가 실력이 있고, 

동시에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모님 말씀처럼 현장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만나게 될텐데,

그 안에서 내 원칙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실력과 여유가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자모님의 오른손/왼손처럼 실력을 키움과 동시에 경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적용/행동할 점

  1. 25년 안에 반드시 투자하자!
  2. 투자할 수 있는 좋은 단지를 찾아내기 위해 실력과 경험을 쌓자!
  3. 반복숙달! 포기하지 말자!

 

 

이번 강의는 정말 자모님이 그동안 쌓아오신 여러 지식과 노하우들을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귓속에 때려박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의들보다 힘들기도 힘들었고, 솔직히 완전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고,

또한 백퍼센트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것 같기도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자모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평범한 반복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이 결국 성과를 낸다’

 

투자를 위해서 엄청 스페셜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결국 강의에서 배운것을 그대로 똑같이 될때까지 반복숙달하는게 핵심!

not A but B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언젠가 강의에서 말하는 내용들을 들으며

‘그렇지, 맞아, 그래서 그렇지’ 라고 하며 다 이해가 되는 그날이 될때까지

오늘도 내일도 ‘평범한 반복’의 하루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부끌러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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