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 독서후기_[바베큐캠프]

 

 

image.png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여덟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현, 인티앤

3. 읽은 날짜: 2025.05.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자존, 당신안의 별을 찾아서]

P15,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되는것은 바로 자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22, 남과 다르면 알수없는 불안이 밀려드는 환경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려면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남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내 안에 두고 나를 존중하느냐입니다.

--> 모든 삷의 행복의 척도가 해외여행, 인스타에 명품과 맛있느것을 먹는 사진이 행복의 척도가 된것같은 지금 현상황을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이든다. 모두 일정한 틀을 만들고 그 틀의 형태에 자신을 맞추면 살아가고있다는 느낌, 과연 나의 자존과 나의 자존감은 무엇일까? 가족이라는 답변에는 변함이 없다.

 

P28, 그는 미국 교육은 '네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한다면 한국 교육은 네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할것인가를 고민하는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했습니다. 즉 미국에서 받았던 교육의 경험은 바깥에 기준점을 세워놓고 맞추는것이 아니라 각 개인마다 그 사람안에 있는 고유한 무엇을 끌어내는 교육이었다고 이야기한것이죠

--> 우리 나라 교육의 단점을 정확하게 표현한 문장이라는 생각, 우리나라의 모든 행동들의 어떠한 기준점을 넣고 그 기준점에 다달아야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관습은 정말 옳지 않지만 나역시도 그렇게 하고있지않은가 라는 반성을 하게되며 이 책에서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 내 자존이 흔들려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P32, 제가 좋아하는 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BE YOUR SELF)

--> 내 자존을 일으킬수있는 첫번쨰 방법, 나의 단점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

 

[Chapter2. 본질,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P68,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수있으니까요

---> 아직 이파트는 내가 깊게 생각을 많이 안해본장이다. 하지만 자아라는 파트와 일맥상통한 내용이지 않을까, 내가 무엇을 원하고 내가 어떤것을 이룰것이며, 행복하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가장 간단 명료한 하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본질을 위해 포기할줄 알아야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수있다고 생각한다.

 

[Chapter3 고전, 그 견고한 영혼의 성]

P84, 누군가는 좋고 누군가는 싫을수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이 좋아할 확률이 가장 높은것이 고전입니다.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았기 때문이죠

 

P109, 지금 제모습에 만족할수 있는 저를 만든 가장 큰 동력은 바로 고전에 대한 궁금증 이었습니다.

 

--> 고전이라는 그 세월을 이겨내면서 살아남은 무엇인가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싫어할숟도 있지만 가장 본질적인 무엇인가를 건들였다는것, 고전을 깊이 이해할수록 사람들의 심리와 일반적,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공통된 생각의 무엇을 생각해내는 가장 기초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저자이다. 공감한다. 특히나 고전을 잘 알고 내가 정말 깊게 이해한다면 보편적인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인간의 본성, 본능, 기본의 욕구를 이해한다는게 아닐까

 

 

[Chapter4 견,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P118, 아이디어의 시작, 경험 그렇게 제가 아이디어를 얻은 순갈들을 하나둘 복기해보니 전부 저의 경험이었습니다

P122,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지 않으며, 그맛을 모른다는 뜻이다.

-->아는만큼 보인다는것이다. 모든 순간의 아이디어와 생각은 내가 흘려보내 시간들과 경험속에 녹아든 결과물이다. 주변의 모습에 견의 태도로 생각해보자, 삶이 풍료로워지고 생각이 깊어질수있다고 생각한다.

P141,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무것인게 인생, 견, 깊이 본다는것은 사실 시간을 들여야 한는것을 넘어 낯설게 봐야 하는일입니다.

P145,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이룰겁니다.

 

[Chapter5 현재, 개처럼 살자]

P151, 어떤 선택을 하든 이미 가기로 선택했다면 뒤돌아 보지말아야합니다.

-->이주제인 개처럼 살자의 의미다. 내가 이미 선택한일에 어리석은 사람은 고민하고 갈등하고 후회한다.

 

P155, 행복은 원형의 시간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직선의 시간속에서는 행복을 알수없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평생찾던 그 사람을 만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P156,만물의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있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더없이 클것이다

---> 이미 선택한 일에 고민하지말고 걱정하지말고 후회하지말자, 물론 사람이라는게 그럴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그렇게 하는것이 내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P161, 다른이의 답은 내답이 될수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현재에 집중해야하는 가장 큰이유입니다. 절대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P166, 법정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풍부하게 소유하는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것

--> 지금 난 이 순가 자체를 즐기고 있는가, 정말 진심으로 주말 오후 이 독후감을 쓰면서 난 나의 대화를 하고있는 이 느낌이 약간의 오글거림과 함께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다. 정말 독서의 순기능을 지금 느끼고 있는 이감정, 이순간을 느끼며 독서를 해야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본다.

 

P170,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일수 없어요

--> 1호기 만의 목표였던 이순간, 지금 나의 목표를 다시 설정해보라는 파도타기 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난 경주를 하고있던게 아닐까, 그리고 지금 2호기를 향한 경주만을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지금 이 삶의 순간을 즐기면서 나아가고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난 어떻게 월부생활을 경주가 아닌 순간순간의 현재를 살아가며 나아갈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결국 행복한 가정역시 나누는 삶이다. 결국 나의 행복은 나누면서 이루어질수있다는것을 어렴풋이 느끼고있다. 다시 내가 어떤 투자자로서, 어떤 마인드로서 투자자로 살아갈것인지 깊게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Chapter6 권위,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P180, 문턱 증후군 때문에 문턱을 넘은 일부사람들은 단점도 없고 완벽할 거라고 보는 사람의 이야기를 믿지마세요

P188, 사회는 기득권 세력은 고분고분한 사람을 원합니다. 자기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를 도발하는 사람은 없어야 하니까요

 

--> 보수적인 집단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이말의 의미가 크게 와닿는다. 특히나 보수적이 조직에서 일한면서 고분분하게 살아가고있는것이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것인가? 반문해본다.

 

P193, 바깥에 있는 권위는 내안의 입법자로부터 비준을 받아야합니다. 비준을 받지 않은채 무조건 따라서는 안됩니다.

--> 권위는 그냥 무작정 따르는것이 아닌 흘러넘쳐 보여지게 된다, 내가 직장생활과 바베큐캠프의 삶에서 나누는 기버의 삶으로서 투자자로서의 어려운 경험을 한 사람의 경험을 억지로 억지로 경험많은 척을 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나의 경험과 겸손한 태도로 도움을 드릴수있는 방향 충분히 해낼수있다.

 

P228, 디자인된 말은 이렇게 여러사람을 즐겁게 하고 감동하게 합니다. 내 생각을 좀더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디자인해서 말하는게 좋습니다.

P235,소통을 잘하면 주변사람들이 움직일겁니다.

--> 내가 소통을 잘하고있나? 라는 의문을 계속 재기해보자,

 

[Chapter8 인생, 바람에 실려 가다 닿은곳에 싹 틔우는 민들레 씨앗처럼]

P242,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좋은건 평생 처음보는것처럼, 내 뜻대로 되지않는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라는 점입니다 .

--> 평상심, 인생에 내뜻대로 되지않는것이 더욱더 많다. 안되는 일에 고민하지말고 내가할수있는 일에 집중하자 그게 잘사는 법이다.

 

P246,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인생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하지만 훌룡할수있다.]

--> 투자역시 분명 운이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투자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엄청난 부를 못가지고 올수도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 이렇게하면 경제적으로 나의 자산소득만으로 이루지 못하는 경제적 자유를 분명 이룰수있는 방향성은 맞다 믿언다면 나아가자

 

P256,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살고싶고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살고싶다.

 

P265,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뿐입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행복의 척도가 자존에서 시작한다는 점, 가족이 본질이 아닌 나의 본질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내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 어떻게 보면 가족역시 나의 본질을 위한 하나의 선택지이다. 나랑 대화를 많이하자

 

2.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지 않으며, 그맛을 모른다는 뜻이다. 라는 문구를 보며, 오늘 문득 길을 가던도중 나무를 보는게 집앞에 나무들이 정말 우거져 멋있다는 느낌을 처음 느꼈다 근 2년간 이 거리를 다녔는데 처음 그런 느낌을 겪으며,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책의 문구가 생각났다. 소소한 행복을 조금더 느끼도록 감각을 올려보자

 

3. 다른이의 답은 내답이 될수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현재에 집중해야하는 가장 큰이유라고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투자자로서의 삶은 다른이의 답이 될수없음을 다시한번더 상기하자, 이것은 절때 정답이 아니지만 내인생에서의 정답이라고 믿고 따를뿐이다.

 

4.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지금 내삶의 운은 언제 올지모릅니다 다만 그운을 얻기위해서는 난 꾸준히 갈고닦아야 하고 실력을 갖추어야 그 운을 만났을때 조금더,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와 내가바라는 행복한 강정, 삶, 나눔을 이룰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될일에 조금더 집중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행복이라는 척도를 외부에서 찾지말기, 감사일기를 쓰면서 더욱더 내 진심과 이야기하면서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생각하기

 

2. 일상생활의 소소한 행복, 임장중의 행복, 임보중의 행복, 독서중의 행복을 조금더 풍부하게 느껴보기, 막연히 좋다 보다 진심을 다해 여행의 행복, 생각과 결론을 통한 성취감의 행복, 자기계발의 행복을 느껴보기

 

3. 내가 하고있는 행동이 다른사람의 답이 아님을 계속 반복 또 반복, 다른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생각, 이렇게 하면 더좋을건데 라는 태도는 리시버에게만 전달하기 커뮤니 케이션은 듣는사람이 받는자세를 갖추었을때만 일어나는 활동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좋은건 평생 처음보는것처럼, 내 뜻대로 되지않는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라는 점입니다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댓글


조센user-level-chip
25. 05. 04. 15:23

캠프님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