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된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이번 강의는 그동안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명확히 해결된 강의였습니다.

투자금이 적은 상황에서 “모든 단지의 시세를 다 조사하고 저평가된 걸 찾는 게 과연 효율적인 걸까?”라는 생각을 늘 해왔거든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물을 넓게 던지는 행동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임장과 시세 트래킹을 꾸준히 하며 전체 흐름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걸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 실제로 투자물건을 찾아가는 과정을 정말 세세하게 보여주셨던 점
  •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하는 방식
  • 투자 물건을 선별해내는 디테일한 기준들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아, 나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라는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강의 중 자모님도 처음엔 소액투자자로 시작하셨다는 이야기와
첫 임장 가는 과정을 담은 글들이 특히 힘이 많이 되었어요.
그 이야기를 통해 저도 다시 한 번 제 계획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솔직히 조금 지쳐 있던 4월을 지나 5월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한 걸음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처음 무언가를 배울 때면 저는 늘 이런 생각을 해요.
“누구나 처음엔 몰랐고, 해보면서 알게 된 거겠지.”
 

그래서 나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조금씩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속도로 도착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현재는 강의하고 있는 멘토분들도, 사실은 임장, 임보를 배우던 시절들이 있었다는거,

차근차근 성장해온 결과라는 것을 깨달으며,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를 다시 꺼내봅니다.
 

 

이번 달도, 월부와 함께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보려 해요.

나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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