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기 58조 민갱] 1주차 과제 통장 쪼개기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이번에 재테기 1강을 수강하면서

통장 구조를 저축 구조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었는데요..

과거 체크카드를 사용하다가 신용카드로 변경하면서

저축구조가 좀 무너져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시 체크카드로 변경하여

다시 저축구조를 잡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잇었습니다.

1단계, 지출 종류별 목표금액

• 생활비 - 13%
  • 고정생활비 : 공과금, 염색, 밀리, 비데, 핸드폰, 블루링크, 보험, 인터넷
  • 변동생활비 : 생필품, 식대
• 활동비 - 6%
  • 용돈(아내, 민갱)
• 주거비 - 2%
  • 월세, 관리비
• 교육비 - 10%
  • 강의, 임장, 도서
• 비정기 - 17%
  • 경조비, 재산세, 자동차(보험, 세금), 여행, 비상금, 부모님칠순
• 저축비 - 52%
  • 중소기업 저축으로 실제 모이는 1년 저축액은 약간 적음.(5년 만기)
  • 이번 투자로 발생한 대출 + 이자는 1년치 종잣돈을 당겨서 쓴만큼 저축에서 지출

• 현재 부모님 칠순 여행비용의 비중이 꽤 큰상황 해당비용을 저축으로 옮기면 

  약 58%의 저축이 가능한 상태로 내년부터는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2~3단계, 체크카드 발급 및 신용카드 자르기

기존에도 통장을 쪼개서 관리를 하던 부분이 있었기때문에

사용하던 통장을 활용하였고 관련해서 만들어둔 체크카드를 그대로 활용.

느낀점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점

아내와 지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디서 좀 더 빼서 저축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 수 있었고,

예비비용으로 어느정도 여유 자금을 마련해두는 것을 좋아하는 아내의 성격으로 인해 

모든 비용을 저축비로 빼기보다는 비상금을 따로 마련하여 예비비로 사용할 수 있게 끔 하였습니다.

다만, 이때 비상금이 크면 구조자체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기존 비상금의 절반인 10만원 정도 수준으로잡고

차곡차곡 모아가는 형태로 설정하였습니다.

2) 주의해야할 지출 항목은 식비(배달)과 편의점 이었는데, 용돈의 대부분 지출이 편의점인 부분을 생각해서

편의점 비용을 줄여서 그 보상으로 배달음식을 먹는 방향으로 한다면 지출을 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습관적으로 편의점으로 향하게 되는 부분을 좀 절제하고 아이와 편의점을 갈때는 딱 아이 것만 구매, 추가구매는 하지 않고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