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

통장 쪼개기를 하며 느낀점.

5년 전에 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오프라인으로 월부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잊고 있었는데 그 때 강의를 듣고 통장을 쪼개서 쭉 지내왔어요! 그때 허리띠 조르면서 학자금을 모두 갚고 결혼도 하고 스스로가 느슨해짐을 느낀 상태였는데 강의를 보고 다시 마음을 잡았어요. 남편 통장도 모두 쪼개서 돈관리 시키기 시작했구요!(쪼개서 관리 하라고 했는데 안한다고 하더니 6갤만에 300만원 펑크가 나곤 제 말 듣고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돈이 세어 나가는 구멍을 막아주신거 같아 감사한 마음 입니다.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식비/ 옷.. 맛있는거 먹고 이쁜 옷 사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ㅠㅠ 

남편을 설득하여 식욕(?)을 제어하고, 둘의 소비 욕구를 잠재워보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3년 동안은 열심히 절약하여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