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하면서 정신없이 귀로만 강의듣고 있다

강의자료 볼 틈도 안나고 과제도 해봐야하는데 나에게 시간적 여유는 없다ㅠㅠㅋ

강의에서 차이야기 나왔을때 지금현재 11년된 스파크 경차 타고 다니는데 강의들으면서 괜히 열심히 잘살았어 칭찬받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주위에서 답답하게 산다 좀 여행도 다니고 놀러안가냐고 신용카드로 해서 할부로 다녀오라고 말까지 들었다 이런말 들었을때 처음엔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간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고 여행다녀왔다고 말 들으면 여행은 계획해서 여행적금들어서 만기되면 가야하는게 아닐까 하며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같이 생각하는사람을 못만나서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이 들때마다 아니라고 멘탈 잡고 버티고 있는데 이 강의 정말 잘들었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댓글


돈은가치있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