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NEW]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 투자로 10억까지!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휴일에도 여느때처럼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하고 있는
동료투자자 분들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문득 동료와 휴일, 임장을 하다가
'임장이 좋아요? 임보가 좋아요?' 하는 질문에
지난 2년반동안 주마등처럼 스치는
임장과 임보시간이 떠오르면서
'내가 무엇을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임보가 좋아요!?
임장이 좋아요!?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논란급
임장 VS 임보
출발합니다!
임장이 좋은 이유!
1. 낯선 지역과의 첫만남,
신선한 새로운 경험을 맞이하는 설레임!
항상 새로운 지역을 가 볼 때는 두근거리는 설렌마음이 듭니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 강의에서만 들었던 곳,
동료가 되게 좋다고 말했던 곳 등...
지역명 외에는 아무런 인풋 없는 곳을 직접 가보는 설렘으로
지역의 첫인상을 편견없이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임장을 좋아하는데요.
"모든 진짜 투자자는 평생 학습자다.
새로운 산업,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시각과 계속 마주하는 사람이다."
— 피터 린치, 월가의 영웅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갈 때
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의 순간이
현장을 다닐 때 더욱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 갈때면 그 지역에서
가장 큰 상권을 꼭 지나게 루트를 그리는데요.
그 루트에 즐거움을 더 할수있는 요소!!
바로 맛있는 맛집탐방!!!
(오감으로 느껴야 지역이 더 좋아지는 편.... ㅋ)
점심, 저녁 뿐 아니라 간식거리까지
그 지역이 더 기억에 남고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그러시죠?!!)
2.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또 생긴다!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요즘같이 시장의 변동성이 클때에는
정말 앞마당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는것!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앞마당을 하나 더 밟으며 만들때면
이 지역에 투자한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매력적인 투자금을 입혀서 상상해보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습니다.
"만약에 0천만원으로 여기에 투자할 수 있다면
어떠실것 같아요? 얼마로 투자할것 같아요?"
"이 아파트 0천만원으로 기회가 온다면
하실거에요?"
가령 아주 투자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할지라도
언제까지나 투자가 어려운 곳은 아닙니다.
1호기가 2년, 4년후 상승분으로
예상치 못했던 상급지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고,
상급지가 날라가 하급지 소액투자로
투자방향을 변경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채로 끝내는 투자생활이 아닌
다주택자로 가는길에서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너무나도 든든한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임장상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는 조급함을 견디는 준비에서 나온다.
모든 것은 타이밍보다 태도에 달렸다."
— 찰리 멍거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을 모으면서
조급함이 아닌 준비 된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3. 심리적인 확신과
감각적인 통찰력이 생깁니다!
투자에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직접 걸어본 거리, 마주친 사람들, 오감으로 느낀 정보를 바탕으로
내린 판단은 단순히 숫자나 분석보다 훨씬 강한 확신을 줍니다.
임장은 투자 결정을 심리적으로
지지해주는 자신감의 근거가 되며,
성공적인 투자로 이끄는 직관을 길러줍니다.
"아.. 여기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게 맞는지 확신이 안들어요~"
이런생각이 들지 않도록 안정감을 주는 것이
현장 임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많이 가다보면 낯선 지역에서도
내가 가봤던 어느 동네가 생각나면서
시세가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떨어져 있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동네에서 오는
투자자의 통찰력!!!
이 성장을 느끼는 순간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
임장보고서 쓰는 것이
좋은 이유!
1. 쌓아가는 투자지역 기록집!
(든든한 객관적 데이터)
현장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정보는 왜곡되거나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주요 포인트,
느낌, 의문점, 현장 사진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투자 판단 시 훨씬 더 객관적인 기준이 됩니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투자에 대한 기준이나
지역에 대한 이해가 내것이 되는
장표가 쌓이는 기쁨이 있습니다.
"투자는 지적 게임이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워렌 버핏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지금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데요.
투자 가설을 세우고 증명해 나가면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고 채워갈때
한조각 한조각이 맞춰져
완성되는 순간의 뿌듯함과 희열감이 있습니다.
"이 지역 내가 투자해볼수 있겠는데!!"
이런 매력적인 포인트를 발견해 나가는 것을
임장보고서에 담아보시면 어떠실까요?
2. 시공간을 넘나드는 타임머신
하루에 여러 지역, 여러 매물을 임장하면,
나중에 어떤 것이 어디 있었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임장보고서가 있으면
매물 간 장단점, 위치 비교, 접근성 차이 등을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단지대 단지 비교,
지역간 비교처럼 공간을 뛰어넘는 것 뿐아니라
현장에서는 확인 할수 없는
과거 데이터를 통해
과거 이 지역이 어떻게 변화하고
시장이 흘러왔는지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제가 임보를 쓰면서 좋아하는 포인트인데요!
'과거 이 아파트를 얼마에 투자를 했다면
지금 수익이 얼마나 났을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산가로
꿈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3. 시간이 지나도 자산이 되는 정보
부동산은 시간의 싸움입니다.
몇 개월 혹은 몇 년 후 동일한 지역을 다시 검토할 때,
과거의 임장보고서는 지역의 변화 추이, 과거 분위기, 과거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되는데요.
마치 ‘부동산 일기장’처럼 활용할 수 있어,
장기적 투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쓴 임보가 어디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비슷한 지역을 이해할 때 꺼내서
그 위에 새로운 데이터를 집어 넣을 때
이전보다 넓어진 지역보는 시야
조금이라도 성장한 생각들이 더 해질때
'이전보다 성장했다' 라는 성취감 또한
임장보고서를 쓸 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서 성장하고 있으실 동료분들,
임장을 좋아하시나요?
임보를 좋아하시나요?
모든 시간에 즐거움
그리고 성취감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성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이다.
그렇다면 그 여정을 즐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의 심리학
출처 입력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오래가고,
결국 가장 큰 성과로 이어진다."
— 리처드 브랜슨, Screw It, Let's Do It
출처 입력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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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제부터 둘다 좋아하는 학씨가 될게요~♡
저두요♡♡
둘다 좋다! 지역을 알아가는 기쁨을~!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