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질문에서 약점이 나왔는데
제일 좋은 단지인데 약점이 있는 게 좋다고 질문을 들었을 때 내가 생각한 예시는
제일 좋은 단지 중에 사정이 있는 케이스가 생각났다
세금 때문에 빨리 팔아야 하던지
해외로 나가야 해서 팔고 가고 싶은데 가야 할 시간이 다 되가던지등
아쉬운 상황(약점)을 가진 물건들을 찾아서 싸게 사는 케이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내가 생각한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단지 자체에서 아쉬운 것들을 말씀하시는 거였다.
지방 위주 앞마당을 가지고 있고 서울에 앞마당은 적어서 그런지
평소에 그런 경우는 환금성 때문에 약간의 가격 차이라면
좀 더 좋은 걸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단 서울 투자이고,
파는 타이밍이 하락장에서는 걱정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상승장에 판다면?
쌀 때 사서 제 가치를 되찾을 때 파는걸로 배웠다.
나는 가격이 올라서 돈 벌면 팔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왜 하락장에 파는 경우를 걱정했을까?
저가치가 아니라면 더 들고 가서 상승장에 제 값에 팔면 문제 없을텐데
저평가된 물건을 최선을 다해 샀다면 오래들고 가서 하락장에 파는 리스크를 없애면
걱정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 않을까?
짧은 오프닝 강의에서도 아직 배워야할게 많은거 같다고 느꼈다
갈아타기는 포트폴리오 개선이 핵심이다
1급지선호요소
1호기 마음가짐과 행동이라는 질문에서도 튜터님의 생각을 배울수 있어서 짧은 강의에서도 많이 배웠다.
댓글
조장님 오프닝 후기까지 멋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