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전세가 설정이 잘못되거나 너무 높다면?
공급이 많은 곳을 처음으로 앞마당을 만들며 생각한것은
가격자체는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기 때문에 정말 싸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세에 대한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해야된다!
최대한 사람들의 선호도가 있는 단지 중
잔금을 칠 상황까지 가지 않을 전세가 최근에 껴있는 물건을 찾자!
최근 2호기를 한 상황이라 종잣돈이 없기때문에
전세가가 현 시세보다는 높은 물건이면 베스트라고 생각했었다
결론을 내는 과정에 투자에 적합한 물건은 찾게 되었고
현재 전세 시세보다 1000만원 전도 높게 셋팅되어 있어서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물건이였다
다음 전세 도래시 지금보다 공급에 대한 전세 리스크가 줄어들지 않을까?
현재 전세 시세보다는 더 떨어지지는 않겠지?
추가로 2000만원 정도의 투자금이 더 들어가더라도
괜찮은 투자물건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예측을 한것이고 정~말 운이 나쁘면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언제 공급이 정리될지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긴 시간 역전세로 돌려주는 금액이 계속해서 생길수도 있다
현재 기준으로 종잣돈이 적게 들어가는것은 좋은 투자 물건이 될 수도 있지만
역전세 구간을 생각하고 현재 전세 시세를 기준으로
그보다 더 떨어져도 괜찮은가?의 기준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급이 정리되어 가는 신호
랜드마크 단지 선호도 높은 신축 단지의 전세가 변화 체크!
시세트레킹을 해야하는 이유..!
지방은 보통 전세가가 매매가를 올려주기 때문에
전세가를 면밀히 보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매도에 대한 생각
이번 임장지를 매임하며 공실이 정말 많았다
꼭 이동해야하는 이유때문에 공실인 경우도 있지만
전세를 주고 있다가 공실도 된 경우가 훨씬 많았다
단순하게 전세를 못맞춰서 공실이구나 생각을 했는데
강의를 통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투자자보다는 실입주자의 수요가 더 많은 곳이라
매도의 확률을 높히기 위해
다음 전세를 맞추지 않고 공실로 비워둔것
내가 중소도시를 투자하고 매도를 할 때
전세만기일에 맞춰 매도가 되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도 생각할것
물건을 유지하며 잔금을 하는 경우는 생각했지만
매도를 할때 전세금 반환 대출을 해야할수도 있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다
지방 투자는 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되고
대응해야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불편한 영역에 대한 태도
성장을 위해 임계점을 넘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불편함의 영역을 조금은 회피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 됐지 합리화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목표에 조금 더 빨리 가까워지기 위해
나의 부족함을 성장 시킬 수 있는 불편한 환경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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