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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1개월 아기엄마 중
최고가 되고싶은 아오마메입니다.
2025년 4월,
월부학교에서의 첫 한달을 보냈는데요.
이번 한달 동안 제가 깨달은 성장의 비밀 !
월부학교에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드려보려고합니다.
#초등학교X 대학교O
저는 월부학교에 가면
3개월 내내 함께해주시는 튜터님이 계시고,
누구보다 잘하고 열심히하는 동료들이 있으니까
당연히 성장하겠지 !!!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부학교에서 딱 1주일을 보내고 나서 느낀점은...
엇! 나 지금 잘하고있는걸까?
왜 아무도 안알려주지?
돌아보니 저는 ...
저의 부족한 점도, 한달 목표도,
누군가가 딱 찾아서! 이렇게 하세요! 알려주는
다 떠먹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하지만 월부학교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하나부터 열가지 다 알려주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성장 포인트를 찾고
그에 맞는 목표를 정하고
직접 행동해보면서
부딪히는 벽 앞에서 생기는
질문과 어려움을
튜터님께 묻고, 동료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당장 투자금이 없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 스스로 질문하고 목표를 찾는 사람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집니다.
#극도의 솔직함
저는 튜터님께
최종임장보고서를 제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한 일이자...
너무나 두려운 일이었는데요...
내 생각이 틀리면 어쩌지? 엉망이라고 혼나면 어쩌지?
반장인데... 이것 밖에 못한다고 실망하시진 않을까?
내가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토록 간절하게 월학을 가고싶었던 이유는...
잘해왔다, 잘하고있다는 칭찬이나 격려를 받으려는 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케미님이 보내주신 글귀 덕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케미님 ♥)
그 덕분에
멋드러진 장표,
양으로 밀어붙인 임보가 아닌
지금 이 돈으로 투자한다면 어디가 최선일까?를 질문하며
가치와 가격에 대한 생각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TOP3 어떻게 뽑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더 넓게 보라고 하시는데.. 제 투자금으로 거기는 안되는것 같아요..
그동안 해왔던 뭉툭한 질문들을
뾰족할때까지 고민해보면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나의 결론(생각)을 오픈했을때
제대로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월부학교의 첫 반모임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 극도의 솔직함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용기이며,
그런 용기있는 사람만이 진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 더 조심스럽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정답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물어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첫 월부학교를 시작한 분들,
혹은 곧 월부학교를 수강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아오마메님 저는 월부학교는 아니지만 이번달 서투기를 조장으로 임하고 있는데요! 마메님의 후기를 통해 서투기에서도 좀 더 뾰족하게 질문하고 나의 한계점과 목표를 찾아 움직여야겠다거 생각했습니다. 좋은 후기글 감사합니다♡
마메님 월학 넘 잘하고계신것같아요! 남은기간도 힘내세요~~
월학은 아니지만 저도 이번달 실전반에서 과정의 어려움과 나의 결론을 가감없이 오픈해서 한 걸음 더 성장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