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투 24기 9조 치고입니다
지투 실전반이 진짜로 끝나는 오늘이네요. 5강 마스터님 강의 후기입니다.
사실 마스터님 강의는 어디를 투자할까요 보다는
항상 마인드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울렸던 것들을 정리하겠습니다.
결국에 어느시점에 그부분을 소홀히했기때문에 금전적 피해로 가는거에요
투자금이 더 들거나, 투자처를 놓치는거에요
→ 하기싫었던거? 전임. 그래도 이번달은 나슬님의 지도하에 매일 전임을 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나 스스로 해야한다. 서투기 반에서 내가 전임담당을 자처하자.
차라리 쓸데없는 장표는 줄이면서, 고민한 단 한페이지라도 있어야하는거에요
그래야만 괜찮은 단지들이 보일거에요
임보를 생각을 담으면서 썼는가.. 그저 채워야하니까 채운 장표들이 많다.
고민 궁금증 → 호기심 → 그 지역에 재미를 붙여야한다.
바로 성북구 맘카페 가입해서 거주민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특징들을 파악중. 성북구는 학군이 중요요소가 아니지만 그래도 학군을 생각하긴함. 학군 외 선호요소가 뭐지를 더 찾아보자.
나만의 역전세 구간에 들어갈수도있어요. 시장이 역전세아닌데
투자는 수익이 날때까지 버티는거에요
가기싫었는데 임장한번 더 가는거, 기차에 몸 한번 실어봤던거, 전화한번 해봤던것
단순이 존버가 아닌, 내가 이것을 왜샀는지 알고 외부상황에 휘둘리지않는것. 튜터님들도 매수한 가격보다 떨어진 물건들이 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알기에 매도하지 않는다. 가기싫었지만 임장한번 더 가고, 기차에 한번 더 몸 실어보고, 전화 하는것.
그리고 외부소음을 듣지않았다는 말도 공감이 됬습니다.
저도 친한친구한테 부동산투자를 고려한다고했더니, 그 친구는 악의는 아니었겠지만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하냐고 ㅎㅎ 하더군요
오히려 오기가 생기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예전으로 못돌아갑니다. 그저 직진할뿐입니다.
7월 31일까지 투자 가계약까지 꼭 투자물건 찾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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